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주간뉴스 opening 기분 좋은 주말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입니다. “집은 책으로, 정원은 꽃으로 채우라”라는 말이 있는데요.올 봄은 향기롭고 예쁜 꽃들로 정원과 집안 곳곳에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주간 뉴스 시작합니다. 3월 3일 뉴스 <대백제전 준비> ‘2010 대백제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가 지난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백제전 사업의 재무적, 경제적 타당성 및 유발효과 분석에 대한 보고회로 3월 중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 행사 승인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과다한 부당물가 인상 예방> 충청남도는 최근 물가 오름세 심리에 편승해 사업주가 과다하게 물가를 인상할 경우 물가인상분에 대한 원가분석을 통해 인상된 물가를 인하, 환원토록 하는 등의 강력한 행정지도를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3월 4일 뉴스 <해빙기 대비 도로 일제정비 추진> 충청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3월 28까지 관내도로 총 7,169km에 대해 일제정비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도는 도로정비를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도로관리청인 시.군 및 道 종합건설사업소에 시달했습니다. <도청이전 신도시, 첨단정보 도시로...> 2012년에 이전할 도청이전 신도시가 미래형 첨단정보도시인 U-city로 만들어집니다. 충청남도는 U-city 건설을 위해 한국 지역정보개발원에 연구를 위탁해 전략을 마련하고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3월 5일 뉴스 <충남도민, 200만 돌파> 충청남도의 전체 인구가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경제발전으로 나타난 인구 유입 요인을 잘 활용해 인구 감소지역을 중심으로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강한 충남건설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밸리’ 종주지 실현에 대책 마련> ‘소니와 샤프’가 LCD 10세대 라인 합작투자를 설립키로 공동 발표함에 따라 LCD 총괄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충청남도는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정무부지사가 총괄하는 종합대책반을 구성해 대응책을 마련해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3월 6일 뉴스 <충청남도, 국비 4조원 시대 활짝> 충청남도가 2009년도 지역현안사업에 투자할 국비 규모가 처음으로 4조원을 넘는다고 발표했습니다. 금년도 대통령 공약사업과 총선 공양사업 등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면밀한 검토분석을 통해 지역현안을 조기에 해결한다는 방침입니다. <세무조사 ‘비지니스 프렌들리’> 충청남도는 올해부터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시 기업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법인과의 관계를 비즈니스 프렌들리로 정해 기업에 지방세 신고요령을 안내하는 등 법인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3월 7일 뉴스 <공중화장실을 품격 있는 문화공간으로> 충청남도는 도내 공중화장실을 여성 및 장애우 등 수요자의 이용편의와 동선에 맞는 공간을 설계, 친환경 및 첨단 간이화장실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각종 축제 시 남성화장실의 3배 이상 여성 전용 화장실을 확충하고 여성용품을 비치한다는 방침입니다.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 방문자 급증> 충청남도는 토지에 대한 각종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토지정보 인터넷 무료 열람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지정보 인터넷 무료 열람 서비스는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부동산 중개업 등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올 해는 첫해에 비해 4배가 증가했습니다. ending 쌓여 있는 스트레스는 겨울과 함께 날려 버리시고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또 다른 한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여기까지고요. 다음주에 또 밝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