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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3일 금요일 뉴스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뉴스

2008.05.22(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광복단비밀결사대 발원지인 계룡시 신도안에 광복단결사대 기념탑이 건립됐습니다.기념탑이 세워진 무궁화 동산은 체험학습장 등. 역사교육의 장으로 크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광복단 비밀결사대 기념탑 준공
광복단결사대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발원지인 계룡시 신도안에 광복단 결사대 기념탑을 세우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신호범 美 상원의원,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위촉
미 워싱턴 주 상원 부의장 신호범 의원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광복단비밀결사대 애국정신 드높여
- 계룡시 무궁화 동산에서 기념탑 준공식 가져-

대한 자주 독립을 위해 힘쓴 광복단결사대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1906년 한훈 선생이 조직한 비밀결사대 발원지인 계룡시 신도안에 광복단 결사대 기념탑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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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대전,충남연합지부는 계룡대 입구 무궁화동산에서 광복회장 및 광복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단결사대기념탑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기념탑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보존하고, 국민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항일운동의 발원지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우리 고장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일 전망입니다.


美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인 신호범 의원이 오는 10월 충남 공주,부여 일원에서 열리는제54회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5월 22일 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신 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오는 2010년까지 백제문화제는 세계적인 문화제로 성장할 것”이라며 “홍보대사로서 백제문화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의원은 충남도가 백제문화제의 발전에 노력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고대 동양의 신비를 간직한 백제문화제를 미국 전역에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호범 의원은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31년간 교수로 재직했으며, 국제무역경제발전위원회 농림.교육분과 부위원장, 한미정치교육장학재단 이사장, 세계입양아협회 고문 등을 역임하고 2006년에는 제1회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AI 피해농가 ‘가금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 피해농가에 살처분 보상금 등 지원키로 -

충남도는 AI발생으로 인한 양계농가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가금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가금류에 대한 소비 급감 및 재고가 늘어남에 따라양계농가의 경영난이 우려되는 상황해서 이를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내용으로는 살처분 농가에 100% 보상금 지급과 생계안정 자금을 위해 사육규모에 따라 최고 천 4백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한 발생시군 10km이내 축산 농가에는 2년 동안 정책 자금 연기 및 이자 감면 등이 이뤄지고 일반 지역의 양계 농가를 대상으로 닭, 오리 등을 농협에서 긴급 수매할 계획입니다.

도는 가금 산업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농가피해를 최소화 해 나갈 계획입니다.


도정모니터들과 진솔한 만남 가져
-부여 청소년수련원에서 여론관계 공무원과 연찬회 -

충남도는 지난 87년부터 도정모니터제도를 운영해 현재 271명의 모니터들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도정시책을 추진하는데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건의해 도정운영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부여 청소년수련원에서 도정모니터 및 여론관계 공무원 등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모니터 연찬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연찬회는 도정모니터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각오로 국․도정 시책 및 생생한 주민여론 수렴 등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금산 ‘취향정 인삼약초체험축제’ 초대
- 24일 오감 만족시키는 인삼약초체험축제 열려 -

금산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타 도시와 연계한 인삼약초 홍보를 위해 오는 24일 ‘취향정 인삼약초체험축제’를 개최합니다.‘인삼약초와 건강’이란 주제로 건강걷기대회, 산약초 부침개 만들기, 한약제 전통주 마시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습니다.

<한줄뉴스>

서해안 유류사고 대책지원 중간결산 보고회 개최
충남도는 오는 26일,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태안 등 피해지역 6개 시장,군수와 중앙부처 관계관 등 3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서해안 유류사고 대책지원 중간결산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유류사고대책과 관련한 전반적인 대책지원 추진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서천 서래야쌀 본격 출하, 주요 대도시 판촉 예정
서천군이 농협 연합사업단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서래야쌀 출하에 나섰습니다. 농협서천군지부는 서천문예의 전당에서 '서천군 농협연합사업단 출범 및 서래야쌀 출하기념식'을 갖고, 서래야 서천쌀 1050포를 대전지역 3개 대형 소매점과 하나로마트 등 21개 점포에 공급했습니다.


청양 지역에 원격화상의료서비스시대가 개막됐습니다.독거형 거동불편자와 만성질환자 등 의료 취약 주민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의료진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의료취약 대상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로 한층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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