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3일 월요일 CNI뉴스입니다.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또 이를 세계적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2010년 대백제전’이 준비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백제문화의 향과 진수가 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2010대백제전 준비가 한창 인 가운데 국제 행사로 거듭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연구 최종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입니다.
백제문화를 세계적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한‘2010 대백제전’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간담회가 지난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백제전 사업의 재무적, 경제적 타당성 및 유발효과 분석에 대한 보고회로 도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3월 중 문화관광부에 국제행사 승인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선 국제 행사 심의 및 기본 계획 수립을 비롯해 행사 개최의 주요사항인 행사주체, 개최시기 및 기간과 행사의 주요 구성 내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완구 도지사는 2010 대백제전의 확실한 이미지 제고와 주 개최지인 공주와 부여를 넘어 논산의 황산벌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개발 등 나머지 13개시군도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2010대백제전’으로 승화시켜 나갈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도는 앞으로 추진 될 ‘2010 대백제전 기본종합계획 용역에 대백제전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깊이 있는 검토와 구체적 시행방안 수립 등 품격 있는 행사 준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CNI뉴스 김미숙입니다.
애그플레이션이라는 낯선 말 요사이 많이 들어보셨죠?
농업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 이 애그플레이션은 농산물 상품의 가격이 오르면 일반 물가도 덩달아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물가 오름세 심리에 편승해 사업주가 과다하게 물가를 인상할 경우
물가인상분에 대한 원가분석을 통해 인상된 물가를 인하ㆍ환원토록 하는 등의 강력한 행정지도를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도는 최근 밀가루 값 인상에 따라 큰 폭으로 상승한 칼국수 값 인상요인에 대한 원가분석을 실시하고, 칼국수 값을 500원～1,000원 인상한 것은 과다한 부당인상으로
환원돼야 하며 밀가루 값 인상을 빙자해
가격을 올리는 다른 물품에 대해서도 부당인상으로 환원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지역연고 및 향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대상사업을 오는 3.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지역연고산업은 산업자원부 주관아래 기술개발과 전문인력양성, 마케팅을 비롯한 기업지원서비스와 네트웨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연고산업으로 선정되면 산,학,연,관이 협력해 3년에 걸쳐 매년 10억 원 정도가 지원됩니다.
그동안 충청남도는 7건의 지역연고산업을 발구해 추진하면서 그 성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건양대학교의 고령친화산업 지역혁신클러스터구축사업은
추진성과가 높고 향후 사업전망이 밝아
지원대상사업으로 계속 선정돼 2010년까지 57억을 지원받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한줄뉴스>
산림청에서 실시한 전국 ‘산촌생태마을 조성’ 평가결과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 산꽃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의 우수 산촌생태마을을 발굴해,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에서 지자체 및 주민 관심도, 주민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충청남도가 조성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는 ‘경제 1등 道’ 추진에 발맞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활동 활성화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축허가 등 민원처리 기간을 30% 단축하며, 도내 소방서에 소방민원 전담창구를 개설해, 간부 및 민원담당 경력자 후견인제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3월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습니다.
새 마음, 새 다짐으로 힘찬 한주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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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월요일 CNI뉴스입니다.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또 이를 세계적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2010년 대백제전’이 준비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백제문화의 향과 진수가 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2010대백제전 준비가 한창 인 가운데 국제 행사로 거듭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연구 최종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입니다.
백제문화를 세계적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한‘2010 대백제전’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간담회가 지난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백제전 사업의 재무적, 경제적 타당성 및 유발효과 분석에 대한 보고회로 도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3월 중 문화관광부에 국제행사 승인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선 국제 행사 심의 및 기본 계획 수립을 비롯해 행사 개최의 주요사항인 행사주체, 개최시기 및 기간과 행사의 주요 구성 내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완구 도지사는 2010 대백제전의 확실한 이미지 제고와 주 개최지인 공주와 부여를 넘어 논산의 황산벌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개발 등 나머지 13개시군도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2010대백제전’으로 승화시켜 나갈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도는 앞으로 추진 될 ‘2010 대백제전 기본종합계획 용역에 대백제전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깊이 있는 검토와 구체적 시행방안 수립 등 품격 있는 행사 준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CNI뉴스 김미숙입니다.
애그플레이션이라는 낯선 말 요사이 많이 들어보셨죠?
농업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 이 애그플레이션은 농산물 상품의 가격이 오르면 일반 물가도 덩달아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물가 오름세 심리에 편승해 사업주가 과다하게 물가를 인상할 경우
물가인상분에 대한 원가분석을 통해 인상된 물가를 인하ㆍ환원토록 하는 등의 강력한 행정지도를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도는 최근 밀가루 값 인상에 따라 큰 폭으로 상승한 칼국수 값 인상요인에 대한 원가분석을 실시하고, 칼국수 값을 500원～1,000원 인상한 것은 과다한 부당인상으로
환원돼야 하며 밀가루 값 인상을 빙자해
가격을 올리는 다른 물품에 대해서도 부당인상으로 환원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지역연고 및 향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대상사업을 오는 3.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지역연고산업은 산업자원부 주관아래 기술개발과 전문인력양성, 마케팅을 비롯한 기업지원서비스와 네트웨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연고산업으로 선정되면 산,학,연,관이 협력해 3년에 걸쳐 매년 10억 원 정도가 지원됩니다.
그동안 충청남도는 7건의 지역연고산업을 발구해 추진하면서 그 성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건양대학교의 고령친화산업 지역혁신클러스터구축사업은
추진성과가 높고 향후 사업전망이 밝아
지원대상사업으로 계속 선정돼 2010년까지 57억을 지원받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한줄뉴스>
산림청에서 실시한 전국 ‘산촌생태마을 조성’ 평가결과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 산꽃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의 우수 산촌생태마을을 발굴해,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에서 지자체 및 주민 관심도, 주민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충청남도가 조성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는 ‘경제 1등 道’ 추진에 발맞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활동 활성화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축허가 등 민원처리 기간을 30% 단축하며, 도내 소방서에 소방민원 전담창구를 개설해, 간부 및 민원담당 경력자 후견인제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3월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습니다.
새 마음, 새 다짐으로 힘찬 한주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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