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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2일 목요일 뉴스

2008년 5월 22일 목요일 뉴스

2008.05.21(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충남도가 농.어촌 초등학생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중인 방과 후 영어학교가 정부의 영어 교육정책으로 채택 돼 9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충남도의 ‘방과 후 영어학교’가 중앙 영어정책으로 채택 돼 전국 초등학교로 보급될 예정입니다.

특별교부세 583억원 신청
충남도는 금년도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583억원을 확보키로하고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를 신청했습니다.


충남도 ‘방과 후 영어학교’ 전국에 보급
- 충남도 ‘방과 후 영어학교’ 성공사례로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정책 마련

충남도가 농어촌지역 초등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한 ‘방과후 영어학교’가정부의 영어교육 정책으로 채택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방과후 영어학교는 농어촌 초등학교에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보조교사 각1명을 배치해 정규수업을 마친 학생들에게
한달에 7,8시간씩 놀이 및 게임 형태로 실용영어를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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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입된 지난해에는 31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됐으며 올해는 100개 초등학교로 확대돼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크게 환영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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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이완구지사는 지난3월 충남도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으며 교육과학부는 최근 ‘방과후 영어학교’를 영어교육정책으로 채택하고 전국의 농어촌 초등학교에 단계적으로 보급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방과후 영어학교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해외교포 대학생을 원어민 영어 자원봉사자로 초청해 농어촌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영어수업을 하는‘대학생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하는 등
‘방과후 영어학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道, 특별교부세 583억원 확보에 총력
- 43개 현안사업 해결 위해 16일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지원 신청-

충남도는 금년도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583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를 신청하고 유치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신청한 사업은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150억, 공주 국도 40호 도로 확포장 20억원 등 총 43건 583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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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사업은 이완구 도지사의 러시아 순방으로 맺어진
자동차 생산기업 DI사와의 투자유치 협약에 따라 재원 확보가 꼭 필요한 사업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 모내기 시기 5월23일~6월19일 적기
- 고 품질 쌀 생산 위해 예년보다 늦게 이양 -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고 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모내기시기를 예년보다 늦은 5월 23일 이후로 이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벼 이삭이 나오는 시기인 8월 20일경에 햇볕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어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찍 모내기를 하면 양분 및 물 소모량이 많고 헛가지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적기에 모내기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재해 대비 훈련으로 안전 충남건설
- 도민참여 유도로 각종 재난관리 위기관리 대응 -

충남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규모 풍수해 등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해 16개 시,군 및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안전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나 지진으로 인한 피해발생에 대비하고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 상황처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와 보령시가 합동으로 통합훈련을 실시하고 그 외 시,군에서도 재난발생에 대비한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줄뉴스>
道, 임업후계자 대대적 확충
충남도는 개인이나 사법인이 가진 산림인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2010년까지 임업후계자 1000명을 확대 선발할 방침입니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육성자금 및 장학금지원과 해외연수 기회 등이 제공됩니다.

명품충남 구현을 위한 공공디자인 워크숍 개최
충남도는 “명품충남 구현을 위한 공공디자인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청양대학에서 개최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공공디자인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제도 개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과밀 반대 전국연대 주관의 토론회 개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수도권의 규제 완화는 지방의 침체로 이어진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진 가운데 지역을 살리기 위한 해결방안을 찾고자 개최됐습니다.

기름유출사고 이후 중단됐던 굴, 바지락 등의 양식어업이 단계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 천수만과 근소만 지역도 첫 조업이 재개됐는데요. 농림수산식품부는 수산물 안정성 조사 후 조업여부를 일부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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