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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31일 월요일 뉴스

2008년 3월 31일 월요일 뉴스

2008.03.29(토)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3월 31일 월요일 CNI뉴스입니다. 새정부 들어 ‘친 기업’ 정책 실현을 위한 각 부처의 제도개선 노력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청남도는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기업 친화적 정책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을 갖고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비즈니스 프렌들리’ 워크숍 개최 <어깨걸이 - 비즈니스 프렌들리 워크숍> 충청남도는 세무조사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열고 비즈니스 프렌들리의 효율적인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노후된 저수지, 개보수사업 추진 <어깨걸이 -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추진>
충청남도는 550억여원을 투입해 노후된 저수지의 용ㆍ배수로시설의 개보수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세무조사 ‘비즈니스 프렌들리’강화
- 기업의 설립초기 입지강화 및 조기정착 지원-

충청남도는 새 정부가 최우선 경제정책과제로 삼고 있는‘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의 효율적인 실천을 강조하며 세무조사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충청남도는 올해부터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도 기업친화적 환경을 조성키로 하고 기업의 설립초기 입지 강화 및 조기 정착을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법인 설립 시 필요한 조사기간을 현행 2-3일에서 1-2일로 단축하고,방문조사보다는 서면조사를 확대해 법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내 우수기업 45개 및 신설제조업 법인 110개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고 2010년까지 500개 신설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도 유예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도는 매년 워크숍을 열고, 세무조사 기법 연찬 및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수리시설 개보수에 550억원 투입
- 노후시설물의 개보수로 재해예방과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 -

충청남도는 노후된 저수지의 용ㆍ배수로시설의 개보수사업을 위해 91개 지구에 550억여원을 투입하고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개보수사업은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등의 파손된 노후 재해취약시설을 현대화하고, 흙 수로로 물 손실이 많고 유지관리가 어려운 수로 구조물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한 사업 완료시 수혜경지면적이 94,973ha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재해의 사전예방은 물론 미곡 6,547만톤의 감수방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충청남도는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관리 및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대책을 위해 앞으로 이 같은 사업을 확대 시행 할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제4회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서산오픈전 개막

제4회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서산오픈전」이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선수 460여명, 임원 및 봉사자 300명 등 총 76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습니다.

산업체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충청남도는 앞으로 생산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견되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계, 전기,전자 등 4대전략산업 분야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산업체 인턴십 프로그램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공예품대전 출품작 공모

충남도는 오는 5월26, 27일 이틀간 공부문예회관에서 제 38회 충청남도 공예품 대전 출품작 접수를 받습니다. 출품대상은 전통적 공예기능에 의한 제품 및 향토성 있는 창의적인 개발 작품 등. 여섯 개 분야며, 1인 1작품으로 제한됩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자 삼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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