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4일 화요일 CNI뉴스입니다.
주말부터 이어졌던 황사주의보가 어제부로 해제 됐습니다.하지만 올해의 경우 황사의 횟수도 잦고, 강도도 평년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외출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주요뉴스
충청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3월 28까지 관내도로에 대해 일제정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국장 연석회의가 개최됐습니다.
해빙기 대비 도로 일제정비 추진
-절개지 낙석, 용벽 등 관내도로 7,169km 대상-
충청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토사유출이나 붕괴,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각종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위해 일제 정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입니다.
<리포트-김미숙>
충청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3월 28까지 관내도로 총 7,169km에 대해 일제정비에 들어갑니다.이를 위해 충청남도는 도로정비를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도로관리청인 시.군 및 종합건설사업소에 시달했습니다.
금번 도로정비는 해빙으로 인하여 예상되는 불완전한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정비로 각종 사고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며, 겨울철 재설작업으로 인하여 파손 및 퇴색된 과속방지턱을 재설치 및 도색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는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대대적인 도로변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연석회의
-직, 간접적 지원으로 관람객 편익 제공-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조직위는최민호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16개 실,국,원 본부장과 조직위원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국장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연석회의에서 그동안 박람회 준비에 따른 추진상황 보고와 실국 차원의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토론한 뒤 총 63개 지원사업을 확정했습니다.
꽃박람회 관계자는 앞으로 1년여 남은 기간 동안 실속 있는 지원사업에 대해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도청이전 신도시, 첨단정보 도시로.
-U-City 구축전략 중간보고회 가져-
2012년에 이전할 도청이전 신도시가 미래형 첨단정보도시인U-city 로 만들어 집니다.
U-city란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융합해 원스톱 행정서비스, 자동화된 교통, 방재, 환경 관리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 지는 21세기 지능형 미래도시를 말합니다.
충청남도는 U-city 건설을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연구를 위탁해 전략을 마련하고 추진상황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재정여건과 도시규모를 감안한 행정, 교통 등 9개 분야의 44개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네트워크>
오늘의 충남 네트워크
금산과 보령에서 전해드립니다.
<한줄뉴스>
‘실버환경감시단’ 3월부터 본격 운영
충청남도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도내 환경오염행위 감시 활동에
풍부한 경륜과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실버환경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08 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 공모
충청남도는 제 15회 방재의 날을 맞이해 방재의식을 고취시키고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 2008 자연재해예방 표어 및 포스터 공모전을 갖기로 했습니다.
<게시판>
08:40 / 간부회의 / 도지사실
11:00 / 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공동협력 MOU체결 / 소회의실
14:00 / 정부양곡 안전관리 교육 / 농업기술원
14:30 / 충남외국어고교 개교 및 입학식 / 충남외고
실수나 실패 속에서 새로운 노하우를 배워가는 사람이 진정으로 앞서 가는 사람이라고 하죠.여러분들도 실수나 실패의 경험이 온다면 그 속에서 교훈과 희망을 얻어 앞서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말부터 이어졌던 황사주의보가 어제부로 해제 됐습니다.하지만 올해의 경우 황사의 횟수도 잦고, 강도도 평년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외출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주요뉴스
충청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3월 28까지 관내도로에 대해 일제정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국장 연석회의가 개최됐습니다.
해빙기 대비 도로 일제정비 추진
-절개지 낙석, 용벽 등 관내도로 7,169km 대상-
충청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토사유출이나 붕괴,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각종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위해 일제 정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입니다.
<리포트-김미숙>
충청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3월 28까지 관내도로 총 7,169km에 대해 일제정비에 들어갑니다.이를 위해 충청남도는 도로정비를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도로관리청인 시.군 및 종합건설사업소에 시달했습니다.
금번 도로정비는 해빙으로 인하여 예상되는 불완전한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정비로 각종 사고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며, 겨울철 재설작업으로 인하여 파손 및 퇴색된 과속방지턱을 재설치 및 도색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는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대대적인 도로변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연석회의
-직, 간접적 지원으로 관람객 편익 제공-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조직위는최민호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16개 실,국,원 본부장과 조직위원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국장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연석회의에서 그동안 박람회 준비에 따른 추진상황 보고와 실국 차원의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토론한 뒤 총 63개 지원사업을 확정했습니다.
꽃박람회 관계자는 앞으로 1년여 남은 기간 동안 실속 있는 지원사업에 대해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도청이전 신도시, 첨단정보 도시로.
-U-City 구축전략 중간보고회 가져-
2012년에 이전할 도청이전 신도시가 미래형 첨단정보도시인U-city 로 만들어 집니다.
U-city란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융합해 원스톱 행정서비스, 자동화된 교통, 방재, 환경 관리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 지는 21세기 지능형 미래도시를 말합니다.
충청남도는 U-city 건설을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연구를 위탁해 전략을 마련하고 추진상황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재정여건과 도시규모를 감안한 행정, 교통 등 9개 분야의 44개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네트워크>
오늘의 충남 네트워크
금산과 보령에서 전해드립니다.
<한줄뉴스>
‘실버환경감시단’ 3월부터 본격 운영
충청남도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도내 환경오염행위 감시 활동에
풍부한 경륜과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실버환경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08 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 공모
충청남도는 제 15회 방재의 날을 맞이해 방재의식을 고취시키고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 2008 자연재해예방 표어 및 포스터 공모전을 갖기로 했습니다.
<게시판>
08:40 / 간부회의 / 도지사실
11:00 / 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공동협력 MOU체결 / 소회의실
14:00 / 정부양곡 안전관리 교육 / 농업기술원
14:30 / 충남외국어고교 개교 및 입학식 / 충남외고
실수나 실패 속에서 새로운 노하우를 배워가는 사람이 진정으로 앞서 가는 사람이라고 하죠.여러분들도 실수나 실패의 경험이 온다면 그 속에서 교훈과 희망을 얻어 앞서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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