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1월부터 산불예방근무체계 돌입
2013.10.30(수) 12:52:59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스 김나은입니다. 작은 불씨하나가 수 백 년 간 일궈온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가을철, 충남도가 본격적인 산불예방근무체제 들어갑니다.
충남도가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도와 시·군 등 217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이와 함께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과 가까운 논, 밭두렁에 있는 인화물질 제거에도 주력합니다.
또한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말을 이용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산불 위험이 높을 경우, 차량순찰과 길거리 방송을 실시하는 등 주민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충남도가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도와 시·군 등 217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이와 함께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과 가까운 논, 밭두렁에 있는 인화물질 제거에도 주력합니다.
또한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말을 이용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산불 위험이 높을 경우, 차량순찰과 길거리 방송을 실시하는 등 주민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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