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2015 태안 튤립축제 4월 17일 개장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5월 10일까지 관광객 맞아

2015.03.04(수) 15:28:16태안군청(cjy0311@korea.kr)

지난해 튤립축제.

▲ 지난해 튤립축제.


‘봄의 전령사’ 태안 꽃 축제가 오는 4월 17일 개장한다.

태안 꽃 축제 위원회(위원장 한상율, 이하 위원회)는 내달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제4회 태안 튤립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꽃과 바다 그리고 빛’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꽃 축제를 위해 위원회에서는 국내 최다인 300품종 120만구에 이르는 튤립을 식재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등 개장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튤립을 이중 식재하는 네덜란드의 선진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차를 두고 변하는 튤립의 색다른 모습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위원회는 루피너스와 디지털리스, 백합 등 고급 품종과 각종 초화류, 유채꽃 등 다양한 봄의 향연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는 한편 연중무휴 진행되는 빛 축제와 연계해 튤립 개화시기에 맞춰 LED 투광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축제 관계자는 “꽃 축제가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따뜻한 봄과 함께 태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5 태안 튤립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www.ffestival.co.kr) 또는 위원회 홍보팀(041-675-7881, 9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12-15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