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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림미술관에서 秋끝자락의 여유로움 즐겨보자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당림미술관

2014.11.17(월) 09:52:08메아리(okaban@naver.com)

당림 미술관은 한국의 대표적 서양화가인 이종무 화백의 유작을 비롯해 회화와 조각 및 공예 작품 등이 전시돼 있는 설화산 기슭에 미술관과 야외 조각 공원이 자리 잡고있다.

미술관에는 이 화백의 유작 150여 점과 동양화 서양화 판화조각 등 1,0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야외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갤러리, 레스토랑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이종무 선생님이 1997년에 개관하여 지금은 아드님이신 이경렬님이 관장을 맡아 관리하고 있다.

당림미술관

▲ 당림미술관


미술관 앞 카페는 이경렬 관장이 직접 설계하신 건물로 시낭송회도 하고, 작품 설명회도 하면서 차도 마실 수 있는 하나의 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당림미술관 문화공간 및 카페

▲ 당림미술관 문화공간 및 카페


몇 해 전에 한번 찾았던 곳이었는데 바쁜 직장일로 쉼 있는 휴일 날, 여유로운 가을 분위기가 좋은 한적한 가을의 끝자락에서 산책 삼아 즐길 수 있는 당림미술관을 찾았다.

마침 점심시간(12:00~13:30)이라 문은 닫혀있어서 관리동과 미술관 내에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여유롭게 야외조각공원을 둘러보기로 한다.

당림미술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과 놀이 중심의 창작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하는 곳으로,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도로에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로 그림이 미술관으로 안내를 한다. 

미술관으로 가는길

▲ 미술관 가는 길
 
미술관으로 가면서 보는 조각품들이 여기 저기 귀엽고 앙증맞게 또 글로써 표현하기 어려운 눈으로만 보며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


이종무 ART MUSEUM 이라고 쓰인 이종무 미술관이다.

이종무 ART MUSEUM

▲ 이종무 ART MUSEUM

미술관 내에는 문이 열리지 않아 다시 야외조각 공원을 둘러보기로 한다.


야외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미술전시관의 관리동으로 내려왔지만 문은 잠겨 있었다.

작업공간인 관리동 앞이다.

▲ 작업공간인 관리동 앞이다.


오리들이 노닐고 있는 작은 연못도 보인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과 놀이 중심의 창작미술체험 활동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야외 작품공간이 야외에 넓게 있어서 아이들과 하기에 좋은 곳이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가을과 함께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곳, 야외조각작품과 설치미술을 보며,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인 당림미술관도 둘러보세요.

당림미술관은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있다. 점심시간은 12:00~13:30분까지이며 전시관 관람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주말이나 공휴일은 10시부터 17시까지라고 한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은 원하시는 분은 041-543-696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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