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NEWS] 2012년 11월 1주 주간뉴스
2012.11.02(금) 15:40:30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습니다. 운동회나 조회때 하던 추억의 국민체조 기억하시나요? 이 국민체조가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관절 손상사고를 예방하는데 더 없이 좋은 효자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야외활동이 잦은 요즘 같은 계절, 국민체조 같은 간단한 동작으로 관절 손상, 미리미리 예방하시면 좋겠습니다. cni 주간 뉴스 먼저 <제4차‘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재정지원 사업’수행기관 공모> 소식과 천안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행복충만,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도전하세요.]
도내 취약계층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역 주민에게는 꼭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충남도가 올 들어 네 번째로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재정지원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도내 기업이나 단체 중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을 원하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신청은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해당 기업과 단체가 위치한 시·군의 사회적 기업 담당 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신청 희망 기업은 조직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등 을 비롯해 총 4가지 지정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공모 접수 기업은 시·군과 중간지원기
관의 요건 심사, 현장심사, 도 실무위원회 사전심사 등의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충남도는 올해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기업 50개 육성을 목표로 지난 1,2,3차 공모를 통해 32개 단체를 충남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했는 데요. 이번 4차 공모에도 나눔의 가치를 아는 착한 기업들의 신청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농기계자재박람회로 초대합니다.]
테이프 컷팅이 끝나고, 기념촬영이 이어집니다.
30일, 천안삼거리 공원 일대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성무용 천안시장 등 주요 내빈과 업체 관계자, 관람객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2년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22개 국가, 363개 기업체가 참여해,1691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는 대규모 박람회인데요. 개막 첫날인 오늘, 벌써부터 행사장은 많은 인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에는 전시장 운영과 함께 신기종의 농기계 성능을 확인하는 연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는데요.특히 중고농기계 경매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5대 농기계자재 박람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해외수출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개최됐는데요. 국내 농기계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농기계 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람회는 10월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참여기업들은 수출과 판매에 큰 결실을 얻고, 농업인들은 농기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충남도, 수출 459억 달러 기록, 9개월 연속 흑자 달성> 소식과 <2012 충남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 소식 전해드립니다.
[충남도 9개월 연속 흑자 달성!]
계속 되는 경기불황 속 에서도 충남도내 올해 수출액이 지난달 말 450억 달러를 넘어서며,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31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도내 총 수출액은 450억8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1억2000만 달러에 비해 9억6800만 달러 늘었는데요.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 251억4300만 달러에 비해 1.1% 증가한 254억15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 전자응용기기와 자동차부품, 석유제품 등 은 수출이 최대 139.7%까지 증가했고평판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컴퓨터 등은 1.7%~18.5% 감소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과 비중을 보면 반도체가 117억67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평판디스플레이가 83억6800만 달러, 석유제품이 43억9900만 달러,전자응용기기 33억6700만 달러, 컴퓨터 17억7700만 달러,합성수지 16억7500만 달러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수출 유관단체와의 협력사업을 비롯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막바지까지 수출 증가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충남 건축·공공디자인의 미래 궁금해요?]
당진시 문예의 전당에서 11월1일부터 4일까지 충남의 건축과 공공디자인의 미래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2012 충남 건축·공공디자인문화제가 개최됩니다.
안진근 부위원장 / 충남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
건축과 공공디자인이 함께 화합해서 충남의 건축문화와 공공디자인을 선도하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시간, 공간, 사람의 흐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제에는 제5회 충남건축문화대전, 제4회 충남공공디자인전, 당진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출품작,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품과 친환경 건축디자인·자재 등이 전시되는데요.
행사 첫날 문화제한마당을 비롯해2일 당진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심포지움, 3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조아저씨의 창의체험’등 도민들 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다가오는 주말 가족과 함께 이곳 당진에서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야외활동이 잦은 요즘 같은 계절, 국민체조 같은 간단한 동작으로 관절 손상, 미리미리 예방하시면 좋겠습니다. cni 주간 뉴스 먼저 <제4차‘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재정지원 사업’수행기관 공모> 소식과 천안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행복충만,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도전하세요.]
도내 취약계층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역 주민에게는 꼭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충남도가 올 들어 네 번째로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재정지원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도내 기업이나 단체 중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을 원하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신청은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해당 기업과 단체가 위치한 시·군의 사회적 기업 담당 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신청 희망 기업은 조직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등 을 비롯해 총 4가지 지정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공모 접수 기업은 시·군과 중간지원기
관의 요건 심사, 현장심사, 도 실무위원회 사전심사 등의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충남도는 올해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기업 50개 육성을 목표로 지난 1,2,3차 공모를 통해 32개 단체를 충남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했는 데요. 이번 4차 공모에도 나눔의 가치를 아는 착한 기업들의 신청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농기계자재박람회로 초대합니다.]
테이프 컷팅이 끝나고, 기념촬영이 이어집니다.
30일, 천안삼거리 공원 일대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성무용 천안시장 등 주요 내빈과 업체 관계자, 관람객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2년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22개 국가, 363개 기업체가 참여해,1691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는 대규모 박람회인데요. 개막 첫날인 오늘, 벌써부터 행사장은 많은 인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에는 전시장 운영과 함께 신기종의 농기계 성능을 확인하는 연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는데요.특히 중고농기계 경매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5대 농기계자재 박람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해외수출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개최됐는데요. 국내 농기계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농기계 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람회는 10월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참여기업들은 수출과 판매에 큰 결실을 얻고, 농업인들은 농기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충남도, 수출 459억 달러 기록, 9개월 연속 흑자 달성> 소식과 <2012 충남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 소식 전해드립니다.
[충남도 9개월 연속 흑자 달성!]
계속 되는 경기불황 속 에서도 충남도내 올해 수출액이 지난달 말 450억 달러를 넘어서며,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31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도내 총 수출액은 450억8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1억2000만 달러에 비해 9억6800만 달러 늘었는데요.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 251억4300만 달러에 비해 1.1% 증가한 254억15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 전자응용기기와 자동차부품, 석유제품 등 은 수출이 최대 139.7%까지 증가했고평판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컴퓨터 등은 1.7%~18.5% 감소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과 비중을 보면 반도체가 117억67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평판디스플레이가 83억6800만 달러, 석유제품이 43억9900만 달러,전자응용기기 33억6700만 달러, 컴퓨터 17억7700만 달러,합성수지 16억7500만 달러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수출 유관단체와의 협력사업을 비롯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막바지까지 수출 증가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충남 건축·공공디자인의 미래 궁금해요?]
당진시 문예의 전당에서 11월1일부터 4일까지 충남의 건축과 공공디자인의 미래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2012 충남 건축·공공디자인문화제가 개최됩니다.
안진근 부위원장 / 충남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
건축과 공공디자인이 함께 화합해서 충남의 건축문화와 공공디자인을 선도하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시간, 공간, 사람의 흐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제에는 제5회 충남건축문화대전, 제4회 충남공공디자인전, 당진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출품작,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품과 친환경 건축디자인·자재 등이 전시되는데요.
행사 첫날 문화제한마당을 비롯해2일 당진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심포지움, 3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조아저씨의 창의체험’등 도민들 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다가오는 주말 가족과 함께 이곳 당진에서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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