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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세계유산‘서천갯벌’을 담다

2022.08.06(토) 09:05:22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장항 송림리는 탁 트인 서해의 드넓은 갯벌과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해송 숲이 자연 그대로 어우러진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장항 물양장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금강하구로 매년 겨울이면 수십만 마리의 철새들이 이곳에서 쉬어간다.

마서면 죽산리 매바위 주변은 갯벌 조수로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매바위가 물이 빠지자 갯벌에 우뚝하게 얹혀 있다.

선도리 옆 마을 장포리 해변에선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다양한 형태의 물결무늬 갯벌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비인면 선도리 갯벌은 주말이면 갯벌 체험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는 곳이다. 선도리에는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려 쌍도로 걸어갈 수 있다. 70~80m 거리를 둔 두 개의 섬이 한 쌍 같다 하여 쌍 도라 불린다.

선도리 당산 바위 노을은 바위에서 해풍을 이겨 내고 뿌리를 내린 해송과 조화를 이뤄 서해안 최고의 비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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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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