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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돋는 천안 미나릿길 벽화마을

2016.10.28(금) 23:18:13마음(dkrlrhagkvna@naver.com)

벽화마을은 보통 번화가가 아닌 소외된 지역에 조성이 되어있는데요.
벽화가 그려진 이후의 모습만 보아도 이전에는 어떠했을지 상상이 가고
변화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짓게해주기에 벽화마을 여행을 좋아합니다.

천안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실개천 미나리들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던
중앙동에 위치해있는데, 복개되면서 사람들과 골목만 남았다네요.

미나릿길 벽화는 무려 800m가 되는데, 골목이 좁고 복잡해 바닥에 그려진
번호를 따라가며 구경을 해야 빠트리지 않고 모두 볼 수가 있답니다.

산수화부터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다양한 벽화와 트릭아트로
골목여행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오랫만에 옛친구를 만난 듯 벽화를 통해
옛추억을 떠올리게 되어 참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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