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이 깊어가는 다문화 공부방.
아이들이 선생님의 지도 아래 무언가를 소리내 읽고 있는 데요.
다름아닌 생활속에서 행복 실천법이 담긴 다문화 행복헌장.
형제,자매끼리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또박또박 읽어나가는 모습이 제법 의젓해 보입니다.
이번엔 다문화 행복헌장을 직접 실천할 차례.
첫번째로 거울 보고 크게 웃기에, 서영이가 자신있게 나섰는 데요.
막상 거울 앞에 서니 쑥쓰러운 지 자꾸 입을 가리며 아직 익숙지 않은 모양입니다
오빠, 동생에게 하루 한번 칭찬하기에 도전한 태완.태현이 형제는 어색했던 지, 포옹으로 칭찬하기를 대신했습니다.
감사 일기장 쓰기도 쉽지는 않아보이는데요.
평소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고마운 일을 떠올리려 애써 보지만 막막한 표정들입니다.
그렇게 고민하길 30여분.
아이들은 어떤 일들을 일기장에 적었을까요?
다문화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행복 실험 한달째.
아이들이 학교 만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부방 선생님들이 부모님을 대신해 실천 도우미로 나선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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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선생님의 지도 아래 무언가를 소리내 읽고 있는 데요.
다름아닌 생활속에서 행복 실천법이 담긴 다문화 행복헌장.
형제,자매끼리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또박또박 읽어나가는 모습이 제법 의젓해 보입니다.
이번엔 다문화 행복헌장을 직접 실천할 차례.
첫번째로 거울 보고 크게 웃기에, 서영이가 자신있게 나섰는 데요.
막상 거울 앞에 서니 쑥쓰러운 지 자꾸 입을 가리며 아직 익숙지 않은 모양입니다
오빠, 동생에게 하루 한번 칭찬하기에 도전한 태완.태현이 형제는 어색했던 지, 포옹으로 칭찬하기를 대신했습니다.
감사 일기장 쓰기도 쉽지는 않아보이는데요.
평소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고마운 일을 떠올리려 애써 보지만 막막한 표정들입니다.
그렇게 고민하길 30여분.
아이들은 어떤 일들을 일기장에 적었을까요?
다문화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행복 실험 한달째.
아이들이 학교 만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부방 선생님들이 부모님을 대신해 실천 도우미로 나선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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