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2008년 3월 5일 수요일 뉴스

2008.03.05(수) 인디고블루(all@korea.kr)

안녕하십니까. 3월 5일 수요일 CNI뉴스입니다. 충청남도의 인구 증가세는 5년째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이제 명실상부한 200만 시대를 열었습니다.전국 타 시·도에서 볼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이 같은 성과로 충청남도가 더 강한 충남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충청남도 2월말 주민등록상 전체인구가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삼성과 합작투자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소니가 자국의 샤프와 LCD 합작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충청남도는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빠른 경제 성장세를 보이면서 충청남도로 유입하는 인구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입니다. 충청남도가 도민 200만 시대를 열었습니다. 도의 2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 2.000.342명으로 200만명을 돌파는 지난 89 대전,충남 분리이후 19년만이며 전국 시도 가운데 8번째입니다.도의 인구수는 2003년부터 연평균 2만 명 이상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 왔으며 서북부지역의 기업체 입주에 따른 고용인력 증가로 아파트 유입인구 역시 계속해서 증가했습니다. 반면 세종시가 들어서는 연기군을 비롯한 기타지역은 주민등록 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관계자 int 충청남도는 최근 경제발전으로 나타난 인구 유입 요인을 잘 활용해 인구 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강한 충남건설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ni 뉴스 김미숙입니다. ‘소니와 샤프’가 LCD 10세대 라인 합작투자를 설립키로 공동 발표함에 따라 LCD 총괄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충청남도는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정무부지사가 총괄하는 종합대책반을 구성해 대응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올해 소니는 자국내 샤프와 동맹을 맺으면서 10세대 LCD 패널에 대해서는 삼성과 합작투자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채훈 정무부지사는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삼성,소니의 합작투자 무산에 따른 문제점 및 향후 대책협의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앞으로 도차원의 지원방안과 중앙정부에 건의해야 할 사항 등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금산군과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충남대학교, 중부대학교 등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 설립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날 체결된 협약서에서 국제 인삼약초연구센터를 금산군내 설립키로 하고,인삼약초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필수적인 효능연구와 신상품 개발, 검사 및 품질인증 등의 사업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이완구 도지사는 인삼약초산업의 중흥과 세계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협약 체결 기관들이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서해안 유류 유출사고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해외에서도 성금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재독 충청향우회장은 태안 기름유출 사고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독일 라팅겜에서 ‘대보름 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향우회원들과 교포신문을 통해 성금 1,100유로를 모금해 이완구 도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한편 지난 2월에는 중국 천진 향우회와 재일 관동충청 도민회에서 성금 및 물품을 보내 온 바 있으며 충남도와 자매 결연을 맺은 구마모토현청 직원들이 성금 1,256만원을 모아 답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충청남도는 올 3월부터 논산 고구마, 금산 추부 깻잎 등을 싱가포르 등 3개국 400만달러를 수출하기로 하는 등 활발한 농수산물 수출 신시장 개척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역특화 품종의 집중 육성으로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2009년까지 2년간 당진군 순성면 성북리 일원에 년간 50톤의 생산량을 목표로 친환경 고소득 자라 양식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게시판> 10:30 제213회 도의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 /도의회 본회의장 14:00 투자활성화 및 기업애로 해소방안 토론회 / 소회의실 그 동안 서북부 지역에 편중돼 있던 충남지역의 개발이 서남부 지역으로 확대 이동 되면서/ 서남부 기업유치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충남도의 지역균형발전이 크게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09-20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