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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1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05.31(토) 인디고블루(all@korea.kr)

안녕하세요. 5월 마지막 주에 인사드리는 CNI주간뉴스에 박미라입니다. 서산시 가로림만 일대에 중부권 최대의 수출입항과 신산업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은 1천만㎡의 건설규모로 총 사업비 1조 6천억이 투입됐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이노플랙스’ 사업으로 서산시 경제여건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하겠습니다. CNI주간 뉴스 출발합니다. 월요일 도서개발 사업비 31억 6천만원 투자 충남도는 도서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 6개 시군 9개 도서에 대해 31억 6천만 원을 투자해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올해가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 사업의 원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 10년 동안 도서의 여건과 특성을 살려 집중 투자키로 했습니다. 충청인들 한자리에 모여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충청권 출신 고위공직자 및 국회의원 등을 초청해 충청향우 친선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해 인천 및 대전광역시장, 충북도지사, 국회의원 당선자, 충청향우회 임원 등이 참석해 친목을 도모하고 충청인의 긍지를 높였습니다. 화요일 실제 재난상황 대비 모의 훈련 충남도는 대규모 풍수해 등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해 16개 시,군 및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재난대응안전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도와 보령시는 합동으로 해일, 지진 등을 가상한 통합훈련을 펼쳤으며 그 외 시,군에서도 재난발생 등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했습니다. 태안 해수욕장 올 개장 가능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대책 중간결산보고회에서 태안군 만리포, 천리포 해수욕장이 올 여름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해안유류대책 지원본부는 만리포, 천리포 해수욕장의 바닷물과 모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준점수에 부합해 개장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요일 자동차부품업체 해외 수출길 개척 충남도가 자동차부품의 해외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호주 멜버른에 2개 자동차 부품업체를 파견하는 해외로드쇼 사업을 28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멜버른은 토요타, GM 등 연간 30만대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어 도내 자동차 부품수출에 큰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완구 지사, 경영자 대상 수상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한계레 이코노미 21이 주최한 2008 한국 최고의 경영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민간기업체, 공공기관 등의 경영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공적평가를 통해 선발된 것으로, 이 지사는 취임 후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외자유치를 위해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목요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마쳐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한 2008재난 대응 훈련이 28일을 공주시 마곡사를 끝으로 종료됐습니다. 이날 훈련은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소중한 문화재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주소방서와 함께 목조문화재 화재 발생 진화에 따른 가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행정복합도시 적극 추진 이완구 충남지사는 18대 국회가 개원하면 충남도가 행정복합도시 특별법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종시의 법적지위와 잔여지역 문제를 포함해 보통교부세 지원 등 특례조항을 담은 행정도시 특별법을 18대 국회개원에 맞춰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일 표고버섯 메카로 자리매김 충남도는 전국 생산규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표고버섯의 품질 향상을 위해 산지종합유동센터를 건립키로 했습니다. 또한, 보령단지에 22억원, 천안단지에 7억원 등 총 29억원을 지원해 표고버섯 산업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악상어 주의보 발령 충남도는 최근 바다수온 상승으로 인해 포악상어 출현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서해안에 포악상어 주의보를 발령하고 피해예방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서해안에서는 1959년부터 1996년까지 모두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2005년에는 해녀가 포악상어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 등 그동안 도내에 모두 7차례에 걸쳐 포악상어가 출현한 적이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아쉽게도 가고 있죠 하지만 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방법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바로 충남의 다양한 축제에 참가하는 것인데요.연기군에서는 당도가 높고 그 맛이 우수한 동면수박 축제가 또 서천에선 자연산광어도미 축제에서 아쉬움을 달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CNI주간 뉴스 다음 주에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활기찬 6월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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