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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양경찰청사 태안에 신축되어야 합니다'

가세로 군수, 중부해양경찰청장에게 태안 유치 당위성 설명

2019.03.01(금) 12:10:38주간태안신문(shin0635@hanmail.net)

2018년 해양경찰청이 세종시특별시에서 다시 인천 송도로 이전함에 따라 인천해양경찰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한 곳에 집중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지방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지난해 신설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련 업무를 추진하자 충남 태안군이 유치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4일 오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산하 경찰서의 현장 검검을 위해 태안해양경찰서를 방문하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별도의 시간을 내어 태안해경을 방문 구자영 청장과 김환경 태안해경서장과 함께 별도 만남의 시간을 통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축 대상지로 태안군이 최적지라며 당위성을 설명하고 건의서를 전달하며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태안군은 지난해 3해양경찰청 이전 계획에 따른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건의서를 통해 충청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태안군은 서산시, 보령시, 홍성군과 접경으로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 위치, 우수한 자연경관 보유, 559.3km의 해안선, 30개의 해수욕장, 42개의 항·포구, 114개의 섬 보유, 전체가구 약 3만호 중 4,450호가 어업 종사하고, 환황해 경제권의 중심지로 중국과의 최단거리 항로 보유하는 곳으로 소개했다.

 

이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태안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불법 중국어선 및 해상범죄 등 치안수요 지속 증가(유치 시 태안해양경찰서와 불법 중국어선 등에 유기적 대응 가능)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등 크고 작은 유류유출사고 위험성 상존 중앙행정기관 부재에 따른 군민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 경쟁 지자체 대비 어업인구, 어선세력, 천혜양식면적의 우위를 들었다.

 

현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지역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기 평택시, 화성시 등은 모든 시설이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배제되어야 하며, 충남의 보령시, 당진시는 해안선 길이, 어업인·어선·어항 수, 양식장 면적 등 모든 해양수산지표에서 태안군이 충남 1위라고 우위와 대중국 관계,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이 실효적 지배의 필요성에서 앞선다는 것이 태안군의 논리이다.

 

또한 태안군은 군 소유의 군유지 및 기반시설을 적극 제공하고 기타 이주 직원들의 편의 제공과 상생협력 발전방안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군이 제시한 예정지는 현재 야구장과 체험장으로 사용 중 인 태안군 남면 신장리에 위치한 구 서남중학교 터로 알려지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광개토대사업의 일환으로 격렬비열도의 실효적 지배를 올해 실현하기 위해 태안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유치되고 해경이 상주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현재 거론되는 지역보다 태안군 유치의 당위성과 지역균형 발전 측면 등 모든 면에서 앞선다는 것을 구 지방청장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2019년 이전을 위해 용역비가 본예산 심사에서 밀렸으나 조만간 추경 예산을 확보해 공정한 용역을 통해 이전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은 2, 5, 1, 1센터(직원 150여명) 규모로 서해5도특별경비단, 인천해양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보령해양경찰서 등 14개 경찰서의 조직을 갖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사진 오른쪽)가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을 지난달 14일 만나 중부해양지방경찰청의 태안 유치를 역설하고 있다.

▲ 가세로 태안군수(사진 오른쪽)가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을 지난달 14일 만나 중부해양지방경찰청의 태안 유치를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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