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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람

123만명의 기적으로 유류피해를 극복한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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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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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이다

“ 유례없는 기름유출사고를 겪은 서해안, 그러나 사람들의 힘으로 세계적인 자원봉사자들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

태안 앞바다에 기름이 퍼지고 바다가 까맣게 물들어가자 사고발생 한달 사이에 기름을 닦 기 위해 50만명이 동참하였고 전국 각지에서 123만명의 자원봉사자가 몰려들었습니다.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지만, 서해안의 슬픔 을 이겨내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했습니다. 검은 바다가 다시 희망의 푸른 바다가 되도록 전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서해바다를 살리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

  • 2007.12.07.삼성크레인선,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충돌
  • 2007.12.11.자원봉사자 1만명 돌파
  • 2008.01.02.순수 자원봉사자 50만명 돌파
  • 2008.01.07.총 방제인력 100만명 돌파
  • 2008.01.21.사고발생 77일만에 자원봉사자 100만명 돌파
  • 2008.03.14.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특별법 제정,공포
  • 2008.06.27.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
  • 2012.06.20.세계자원봉사대회 Daily Points of LightAward 수상
  • 2017.09.15.유류피해극복기념관 개관
상징조형물위치보기

국내 최대의 유류 유출사고 허베이 스피리트 호 유출사고 발발
- 2007.12.7

대대적인 봉사활동 물결, 기름을 거둬내다
- 영국 BBC (2007.12.30)

대안의 수십만 자원봉자사들은 불가능한 일을 해내고 있다.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2008.1.1)

사고 발생 한달 만에 방제인력 100만명 돌파, 77일만에 자원봉사자 100만명 돌파

2008년‘다시 태안을 방문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서해안으로 휴가를 가는‘제2의 자원봉사’시작

전세계 유례없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6개월 만에 12,547㎘기름의 물리적인 제거 완료

상징조형물
상괭이의 귀환 위치보기
상괭이의 귀환

검은 바다에서 생명의 바다로 서해안에 다시 희망의 생명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유류피해 사고 후 사라졌던 국내 토종 돌고래, 상괭이(Finless Porpoise)가 2016년 태안 앞 바다에 돌아왔습니다.

깨끗하지 않은 바다에서는 살지 못하는 상괭이의 출현은 우리 서해안의 생태계가 드디어 회복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깨끗해진 서해안으로 생명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담당부서
해양정책과
담당자
심소현
문의전화
041-635-4771

최종 수정일 :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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