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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 성황리 폐막…천안월봉고 대상

도내 4개 고교 참가해 열정의 무대 선보여
대상작 ‘XXL 타이즈 안나수이 손거울’,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충남 대표 출전

  • 위치
    충남 서산시 읍내동 516
  • 등록일자
    2026.07.15(Wed) 22:06:18
  • 담당자
    뽀글이 (vmfms0830@naver.com)
  • 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천안월봉고등학교 학생들이 ‘XXL 타이즈 안나수이 손거울’을 공연하고 있다. 천안월봉고는 충남 대표로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in 밀양’에 출전한다.

    ▲ 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천안월봉고등학교 학생들이 ‘XXL 타이즈 안나수이 손거울’을 공연하고 있다. 천안월봉고는 충남 대표로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in 밀양’에 출전한다.


    ‘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가 지난 7월 14일 폐막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산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연극제는 충청남도 내 고등학교 연극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연극제에는 도내 4개 고등학교가 참가했다. 학생들은 수개월 동안 지도교사와 함께 작품을 준비하며 연기는 물론 무대 제작과 공연 운영 전반을 직접 경험했다.


    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에서 태안고등학교 학생들이 작품 ‘dOnut(도넛)’을 공연하고 있다. 태안고는 이번 연극제에서 은상과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

    ▲ 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에서 태안고등학교 학생들이 작품 ‘dOnut(도넛)’을 공연하고 있다. 태안고는 이번 연극제에서 은상과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


    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에서 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작품 ‘Red&Black’을 공연하고 있다. 온양고는 이번 연극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 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에서 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작품 ‘Red&Black’을 공연하고 있다. 온양고는 이번 연극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에서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작품 ‘탄내’를 공연하고 있다. 예산예화여고는 이번 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 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에서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작품 ‘탄내’를 공연하고 있다. 예산예화여고는 이번 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연극제 첫날인 13일에는 태안고등학교의 ‘dOnut(도넛)’과 온양고등학교의 ‘Red&Black’이 공연됐다. 이어 14일에는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의 ‘탄내’와 천안월봉고등학교의 ‘XXL 타이즈 안나수이 손거울’이 무대에 올랐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개성과 주제를 담아 관객들과 만났다. 참가 학생들은 청소년다운 참신한 시선과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충남청소년연극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학생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성장의 무대로 펼쳐졌다.


    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 폐막식과 시상식을 마친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 관계자들이 서산문화원 무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30회 충남청소년연극제 폐막식과 시상식을 마친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 관계자들이 서산문화원 무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폐막식에서는 참가 학생과 관계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은 천안월봉고등학교의 ‘XXL 타이즈 안나수이 손거울’이 차지했다. 금상은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의 ‘탄내’, 은상은 태안고등학교의 ‘dOnut(도넛)’, 동상은 온양고등학교의 ‘Red&Black’에 각각 돌아갔다.


    무대예술상은 태안고등학교가 수상했다. 최우수연기상은 천안월봉고등학교 김태균 학생이 받았으며, 우수연기상은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이수정 학생과 태안고등학교 김은미 학생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온양고등학교 정승원·정강희 학생이, 충남청소년미래연극인상은 태안고등학교 엄다온 학생이 각각 받았다. 공로상은 한국연극협회 예산지부 이승은 씨에게 수여됐다.


    대상을 받은 천안월봉고등학교는 ‘XXL 타이즈 안나수이 손거울’로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in 밀양’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김수란 한국연극협회 충청남도지회장은 “지난 이틀 동안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청소년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이번 충남청소년연극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개월 동안 한 편의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모든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취재일: 2026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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