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문학인대회 단체사진
2025 제5회 충남문학인대회가 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 주최, 충청남도, 한국예총충남연합회 후원으로 11월 8(토) 15:00 – 9(일) 13:00까지 예산스플라스 리솜 Space -A홀에서 120여 명의 각 지부 회장, 회원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열렸어요.

▲ 시화전 모습
소통과 교류 시간에는 참석한 회원들이 등록을 하고 시화전을 보면서 서로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대부분의 시는 충남의 역사 문화 산수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 사회를 보는 김일형 충남문협 사무국장
첫째 마당인 문학마당은 김일형 충남문협 사무국장 사회로 시작되었는데 Opening연주와 시낭송, 내빈소개, 시상, 대회사, 축사, 초청연주,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었어요.

▲ 노이에클랑의 Opening 연주
노이에클랑의 플로티스트 권윤한과 첼리스트 이수정의 Opening 연주로 넬라판지아를 연주를 하였어요.

▲ 장미숙 충남문협 부회장의 시낭송 모습
이어서 장미숙 시인이 황금찬 시 ‘어머님의 아리랑’을 낭송하였어요. 장미숙 시인은 충남문협 부회장이자 충남문학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어요.
참석 내빈은 김영춘 국립공주대 부총장, 윤성희, 신익선, 신현보, 이정우, 김명수, 권선옥 충남문협고문, 문상재, 홍윤표 자문위원, 김용순 지회장, 이종수, 장미숙, 진명희, 최규학, 최대승 부지회장을 비롯한 각 지부 회장, 회원들이 참석하였어요.

▲ 충남문학 우정상을 받은 이흥우 시인
충남문학 우정상 시상이 있었어요. 김용순 충남문인협회 회장이 이흥우 시인에게 수여 하였는데 이흥우 시인은 시조문학으로 2001년에 등단, 시조집 『고향 사랑채』등 5권이 있어요.

▲ 한국문인협회 우수지부 인증패를 받은 홍성지부
한국문인협회 우수지부로 인증받은 황정옥 홍성지부장에게 구재기 한국문협 부이사장이 인증패를 전달하였어요.

▲ 대회사를 하는 김용순 충남문협 회장
김용순 충남문인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시,군 지부장과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컨퍼런스는 문학의 본질과 미래를 성찰하게 할 것이고, 초청강연, 초청공연, 시낭송, 문학기행은 창작의 길 위에서 서로의 마음을 잇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충남문학인 대회가 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어요.

▲ 축사를 하는 구재기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구재기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은 축사를 통하여 “이 자리에 충남문협 회원들과 함께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충남문협은 전국 어느 지회보다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고해준 김용순 지회장과 임원진에게 감사드리고 문학이 강한 충남을 위하여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어요.

▲ 축사를 하는 권선옥 충남문협 고문
권선옥 충남문협 고문은 축사를 통하여 “충남문학인 대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김용순 지회장과 임원진에게 감사를 드린다. 나태주 고문께서 “시가 돈이 안된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제대로 쓰면 돈이 된다. 독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시를 쓰면 된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모두 열심히 해서 충남문학을 알차게, 빛나게 하자.“고 말했어요.

▲ 소프라노 이미수와 테너 조규태의 듀엣 공연
초청 연주로 소프라노 이미수의 매창시 이원주 곡 ‘이화우’ 공연과 테너 조규태의 영화 대부 OST ‘Parla piu piano’ 공연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미수, 조규태의 듀엣으로 이원수 시 홍난파 곡 ‘고향의 봄’ 노래를 하였어요.

▲ 이해수 소설가의 강연 모습
초청 강연으로 ‘이 시대 소설의 몇 가지 표정’이란 주제로 이해수 소설가의 강의가 있었어요. 이해수 소설가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한무숙 문학상, 심훈 문학상을 수상했어요.

▲ 이해수 소설가 강연 모습
“이 시대 소설은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고, 인간중심 서사에서 탈피, 기술 중심의 서사가 많아지고 있으며 서사구조와 스타일이 실험되고 있다, 웹소설, 온라인 연재, 디지털 출판이 확산, 독자층도 확대되고 있다.” 고 하였어요.

▲ 장인무 시인 시낭송 모습
장인무 시인의 나태주 시 ‘선물’ 시낭송이 있었어요. 장인무 시인은 2024년 충남문학 작품상을 받았고 시집 『물들다』외 3권이 있어요

▲ 플루티스트 권윤한과 첼리스트 이수정의 공연 모습
초청 연주로 플루티스트 권윤한과 첼리스트 이수정의 ‘광화문 연가’와 ‘The Prayer’ 연주가 있었어요.

▲ 신익선 충남문협 고문의 강연 모습
초청 강연으로 충남문협 신익선 고문의 ‘지역문학의 재인식’이라는 강연이 있었어요. "추식 소설가의 ‘부랑아’ 작품이 리얼리즘적 필치로 전후 한국사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듯이 시와 소설도 리얼하고 실감나고 기억에 남도록 해야 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으니 지역 문학이 살아야 한다.”고 역설했어요.

▲ 건배사를 하는 신현보 충남문협 고문
저녁에는 만찬을 하면서 충남문학인들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이 있었어요. 참석 문인들의 만남과 대화의 소중한 시간 중에 신현보 고문의 건배사가 있었어요. “이게 뭐여 술이여” “아니여” “그럼 뭐여” “충남문학 사랑이여” “그럼 마셔요” “그려” .

▲ 충남문학 컨퍼런스 모습
셋째마당은 토론 마당으로 충남문학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어요. 주제는 ‘AI시대, 무엇을 써야 하는가? - 창작의 진정성’이었어요. 좌장은 최규학 시인, 패널은 이심훈 시인, 최병석 시인, 진명희 시인, 황정옥 시인, 강석화 시인이었어요. 최규학 좌장은 발제를 대체하는 제언을 통하여 ”AI시대 창의성은 다시 정의되어야 한다. 질문보다 중요한 것은 판단이다. 이제 창의성도 편집의 시대이니 크리지먼트가 답이다. AI가 만든 결과물, 인간이 완성한다.”고 하였어요.

▲ 컨퍼런스 좌장과 패널 모습
패널들은 돌아가면서 5분의 시간동안 발표를 하였어요. 여러 패널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AI가 할 수 없는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표현하는 쪽으로 문학도 방향을 틀어야 하고, 보다 의미있는 창의성을 찾아 나서야 한다. AI를 넘어서서 인간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문학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어요.

▲ 수필 낭독을 하는 여규용 시인
수필 낭독으로 여규용 시인이 김영배 수필 ‘긴 여름, 그 오후의 반추’를 낭독 하였어요. 여규용 시인은 세종시인협회 회장 역임, 충청예술문화 편집자문위원, 시집 『별의 꿈』등 3권이 있어요.

▲ 문학과 나에 대해 발표하는 조현곤 시인
문학과 나 코너에서는 ‘문학이 내 삶에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주제로 조현곤 시인과 유인순 수필가가 발표를 하였어요. 조현곤 시인은 “보령 해변에서 시낭송을 하면서 시인의 길을 가게 되었다. 문학이론 부족을 채우기 위해 방송대 국문학과에 들어가 공부했다.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는 시 한편을 쓰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시를 쓰고 있다.”고 하였어요.

▲ 문학과 나에 대해 발표를하는 유인순 수필가
유인순 수필가는 “문학을 통해서 품격있는 삶을 살게 되었다. 문학이 내 삶의 자산이 되고 의미 있는 길로 인도해 주었다.”고 하였어요.

▲ 인문학 투어 코스 팜플렛
다음 날은 인문학 투어가 있을 예정이어요. 면천읍성으로 이동하여 옹벽 및 남문, 풍악루, 군자정, 골정저수지(건곤일초정), 오래된 미래(서점), 면천창고(카페) 유성안 그 미술관, 쌍둥이 은행나무, 진달래상회 등 면천읍성과 인근 문화예술공간을 둘러볼 것이에요
충남은 일찍이 만해 한용운을 비롯하여 심훈, 김정희와 같은 걸출한 문인을 배출한 곳이에요. 최근에는 충남의 홍보대사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인 나태주 시인을 비롯한 훌륭한 문인들이 충남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문학이 강한 충남이 되길 기대합니다.
2025 충남문학인대회.
스플라스 리솜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 주최/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 후원/충청남도, 한국예총 충남연합회
○ 충남문학인의 화동과 충남문학 발전을 위한 대회
* 취재 : 2025년 1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