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월 27일(현지시각) 독일 뒤스부르크 노드 환경공원에서 열린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폐회식에서 태극기가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독일 5박 7일 일정 마무리
첨단 소재 글로벌 기업 외자유치
U대회기 인수하며 개최 준비 돌입
오는 2027년 충청에서 세계 대학생 스포츠 최대 축제인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가 열린다.
최근 독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막을 내리며 충청권 4개 시도가 차기 개최지 자격으로 대회기를 인수했다.
도에 따르면 외자유치,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기 인수 등을 위해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유럽 출장에 나선 가운데 7월 27일(현지시각) 독일 뒤스부르크 노드 환경공원에서 열린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충청권 4개 시도와 2027 충청 유니버시아스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기를 인수하며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를 안팎에 선언했다.
폐회식은 각국 국기 입장, 요르크 푀어스터 라인루르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장과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 폐회사, 대회기 이양식, 공연, 성화 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깃발 이양식은 라인루르에서 다음 개최지인 충청권으로 대회기를 넘기는 의식으로, 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2027 충청 유니버시아스대회 조직위원회가 깃발을 인수받았다.
2027 충청 U대회는 2003년 대구, 2015년 광주에 이어 세 번째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이며, 1997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까지 합하면 네 번째다.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 동안 충남과 대전·세종·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기를 치른다.
충남에서는 배구(천안·아산·예산)와 수구(아산), 테니스(내포신도시), 비치발리볼(보령), 골프(천안) 등 5개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충청권 4개 시도와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기 인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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