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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쉼 올 여름 보령·부여로 떠나자

  • 등록일자
    2025.07.17(Thu) 15:54:52
  • 담당자
    도정신문 (deun127@korea.kr)
  • 여행지 사진


    이달의 충남 7월 여행지 선정

    보령 해양레저·부여 연꽃축제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특정 시군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이달의 충남’을 운영 중인 가운데, 7월에는 시원한 바다를 품은 보령과 찬란한 백제문화의 도시 부여가 여름 여행지로 선정됐다.


    해수욕과 축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두 도시에서 잊지 못할 여름을 만나보자.


    ▲ 레저·축제 가득한 보령


    보령은 여름이면 전국에서 여행객이 몰리는 충남의 대표 해양 관광지다.


    대천해수욕장은 3.5km에 이르는 조개껍질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가족 여행지로 인기며, 해상 케이블카·스카이바이크·짚트랙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갖췄다.

    1928년 개장한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을 직접 걸어볼 수 있다. 


    조용한 분위기 속 휴식과 지역 특산물 장터,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머드체험존, K-POP 공연, 힙합 페스티벌,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보령특산물관, 청년희망관, 테이스트 오브 충남 홍보관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 백제문화·연꽃의 고장 부여


    부여는 찬란한 백제역사의 흔적과 자연이 어우러진 역사도시다.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으로, 7월이면 수천 송이 연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조명이 켜진 밤의 연못 산책도 인상적이다.


    부여 10경 중 하나인 성흥산 사랑나무는 400년 된 느티나무로 하트 모양의 명소 사진으로 유명하며, 드라마·영화 촬영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부소산성, 낙화암, 고란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답게 역사적 유적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유유히 누비는 여행도 가능하다.


    7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동연꽃축제’는 서동과 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테마로 열리는 대표 여름 축제로, 연꽃 생태교육, 전통문화 체험, ‘궁남지 판타지’ 수상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연꽃소품 만들기, 연잎차 다도 체험, 카누 체험 등도 운영되며, 친환경 실천을 위한 업사이클링 체험도 함께 마련됐다.

    /관광진흥과 041-635-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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