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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논산 탑정호’ 중부권 관광 중심 도약 시동

  • 부제목
    - 도, 논산시·(주)한국토지신탁과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업무 협약 -
  • 제공일자
    2025-12-02
  • 담당자
    복**
  • 제공부서
    균형발전국 균형발전정책과
  • 전화번호
    041-635-4719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충남도와 논산시, ㈜한국토지신탁이 ‘논산 탑정호’를 중부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는 2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정호 ㈜한국토지신탁 신탁사업2본부장이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합문화 휴양단지는 탑정호 관광개발의 핵심으로,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 일원 15만 5862㎡(약 4만 7000평) 부지에 명품 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단계는 숙박시설과 부대시설, 2단계는 워터파크와 위락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1단계 사업에 참여하며, 각 기관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출자에 필요한 절차 이행,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및 참여 등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도와 논산시는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한국토지신탁은 사업계획 수립 지원, 사업비 조달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한다.

    중부권 관광지의 새로운 중심이 될 논산 탑정호는 전국에서 7번째, 도내에서 2번째로 큰 저수지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관광 개발을 추진해 왔다.

    현재 국내 최장 길이의 출렁다리, 수변생태공원, 딸기향테마공원, 수변둘레길 등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고, 이 외에도 다양한 공공개발 사업을 추진해 충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 2월 자금 조달 방안으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하기로 하면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탑정호가 중부권 핵심 관광・휴양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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