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충남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우수성 빛나

  • 부제목
    - 14일 해수부 행사서 도내 개인·단체 정부 포상·장관 표창 수상 -
  • 제공일자
    2025-11-14
  • 담당자
    나**
  • 제공부서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
  • 전화번호
    041-635-7860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충남도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열린 ‘제17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도내 자율관리어업공동체 관련 개인・단체가 정부 포상 및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수산 자원 및 어장 환경 조성, 어업 질서 유지, 경영 개선 등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어업인 스스로 결성하는 공동체이며, 자체 규약을 수립해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선 공무철 송석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정송 가경주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두 위원장은 도 수산자원연구소 추천 인사로 △불법 김 양식어업 근절 △수산 자원 보호 및 불법 어업 추방 △어선 안전사고 예방 △어선어업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등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 환경 조성과 양식어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 이날 보령 장고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도 지난 9월 실시한 해수부 주관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우수공동체(장려)로서 해수부 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장고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전복, 해삼, 바지락 등 금어기・금지체장 자체 강화 △공동 판매 수익을 종자 방류, 해조장 조성 등 자원 조성 사업에 재투자 △자체 주야간 순찰로 불법 어업 감시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어업 실현을 위해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지난 2013년부터 도내에서 총 12번의 우수공동체를 배출하고 지역 어업인들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도 수산자원연구소와 도내 어업인들이 지역 어업 발전을 위해 소통・협력해 온 노력이 열매를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자율관리어업 밀착형 현장 교육 등을 통해 도내 자율관리어업공동체의 역량을 더욱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어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선 서산・태안・보령・서천 등에 136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운영되고 있다.
OPEN,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기사는 "공공누리" 제 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대변인 공보담당관
문의전화 : 041-635-4927

* 본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게재된 내용의 수정 또는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담당 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엑스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