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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느껴지는 남서울대학교 캠퍼스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노란 꽃이 인상적인 둔포의 운용공원
금산 재례시장 "금빛시장" 방문기
파란하늘 초록초록한 5월에 둔포중앙공원
환경과 역사를 생각하는 3대 동행 숲길 나들이; 오서산 상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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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연꽃 핀 천호지에서 힐링 즐겨요?
비오는날 연꽃 핀 천호지에서 힐링 즐겨요? 천안 안서동 천호지 생활공원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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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은행나무길은 지금이 절정!
▲아산 은행나무길아산 은행나무길은 해마다 전국에서 마지막 가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11월 첫째 주와 둘째 주쯤 노랗게 변하여 절정을 이룹니다. 천안과 아산에서는 며칠간 갑자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였는데요, 천안·아산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 발령으로 모두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가을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실내보다는 야외활동으로휴일을 즐겨야 합...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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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저만치 가네~~!
가을을 거닐 여력도 없었는데 주중에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은 어느새 앙상해져 버렸다. 가을 끝자락이라도 볼 요량으로 주말 이른 아침에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을 찾았죠! 단풍잎 화려한 날은 어느새 가을비에 떨어지고 그마저 안개로 자욱한 단풍나무길을 거닐어 봅니다. 안개로 길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조선총독부 철거부재전시공원 쪽에서 단풍나무길을 거닐어 봅니다. 단풍나무길을 산책하고 내려오는 10여명의 한무리들로 조금 소란스러...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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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밤새 가을비가 촉촉이 내린 아침에 아산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찾았습니다. 노랗게 핀 은행나무 길을 생각하고 찾았는데요. 은행나무 잎은 푸른 잎과 노란 잎으로 섞여있지만 가을을 수놓은 모습에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4회 아산 은행나무길 축제가 10,25(목)~10,28(일) 4일간 충남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펼쳐졌는데요. 사실 축제도 좋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시간을 이용해...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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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향기 퍼지는 만일사
만일사 돌담 아래 화사하게 피어있는 구절초 꽃이 소담스럽습니다.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구절초 꽃 축제를 하는 곳이 많지만 멀리 가는 것보다 가까운 만일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천안 만일사는 산 중턱에 있어서 경사가 높은 탓에 돌담 아래에서 올려보는 구절초 꽃은 지난봄부터 새롭게 담장도 정비를 하였는데요. 처마 끝에 걸린 하얀 꽃송이가 가을 하늘 아래 하얗게 피어있는 모습이 탐스러워 보입니다. 산책도 하고 탐스럽게 핀 구절초 꽃을...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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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물러난 자리 능소화꽃 피었네
여름이면 생각나는 능소화,천안종합운동장 산책길능소화가 핀 터널을 찾았습니다. 능소화는 조선시대에는 양반꽃이라 하며 꽃말 중에 ‘명예’라고 하는데요. 옛날 문과에 장원급제한 사람이나 암행어사 모자에 꽂은 꽃이라 하여 어사화라 불리기도 하지요. 꽃잎이 떨어질 때 시크하게 툭하고 꽃잎이 함께 떨어져 절개 있어 보이지요. 이곳을 찾았던 날은 장맛비가 내리기 전 습도가 높고 후덥지근한 날씨였지요. 그래도 여름을 알리는 능소화는 비가 내...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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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향기 따라 둘러본 신정호수 여름날
쁘라삐룬(PRAPIROON) 태풍이 지난 탓인가 낮게 떠다니는 구름과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날씨가 더없이 좋게만 느껴지는 여름풍경이다. 신정호수 산책길에 능소화터널을 지나 연꽃향기 스쳐오는 연꽃단지로 빠른 걸음으로 다가간다.산책 나온 시민들도 보이지만 연꽃을 카메라에 담는 모습도 보인다. 어디선가 황소개구리 울음소리가 연꽃단지를 울리게 하고, 가까이 다가간 나의 발걸음에 황소개구리 울음소리도 멈춘다.연꽃너머 멀리 봉수산에는 지...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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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흐드러지게 핀 각원사
눈부시게 화사한 분홍빛 겹벚꽃이 태극산루를 더 화려하게 만듭니다. 아름다운 봄 햇살이 좋았던 날 사찰 경내 주위 흐드러지게 핀 겹벚꽃을 찾아 많은 관광객들과 신자들이 찾았습니다. 고즈넉한 각원사 경내에는 꽃망울이 큰 여러 겹벚꽃들이 일반 벚꽃들이 지고 난후에는 화사하게 피어나지요. 불교 보현보살의 흰코끼리 코를 닮아 부쳐진 벚꽃이름을 가진 보현상 꽃망울이 탐스럽네요.가지들이 축축 늘어져 수양버들처럼 아래로 드리워지는 수양홍겹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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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리성당 봄비 내리던 날
4월초, 봄비 내리던 날 (4/5) 조용한 아침 공세리마을을 찾았습니다. 꽃길만 걷고 싶은 계절,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는 공세리 성당에도 화사하게 벚꽃이 만개하였네요. 공세리는 조선시대 충청도 서남부에서 거둔 조세를 보관했던 공세창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촉촉이 적셔주는 봄비로 오늘만은 미세먼지 없어서 좋은 날꽃길만 걷고 싶은마음으로 화사한 벚꽃 속으로 들어갑니다.하얀 벚꽃 아래로 고즈넉한 고딕양식의 성당 건물이 맞이합니다...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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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차'로 섬이 되는 신기한 간월암
바닷물은 하루 두 번 달과 태양의 인력과 지구 원심력에 의해 빠져나가고 들어오는 조석 현상이 생긴다고 하지요. 만조와 간조의 높이 차이를 말하는 ‘간만의 차’는 남해안 2m 내외, 동해안 0.3m 내외로 하루에 두 번 되풀이 된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서해안 간만의 차는 인천만의 9m를 최고로, 거의 5m 이상이어서 세계적으로도 큰 편이라고 하는데요. 조석작용으로 해수면이 최저가 되었을 때를 간조, 반대로 해수면이 가장 높은 ...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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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41-635-2033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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