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엔, 서천 시큐리움 나들이
아이와 나들이 장소로 딱인 곳 서천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소개합니다.
2019.08.01(목) 11:17:35정예담(cfjddktkfkdg@naver.com)
한창 더위 탓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럴 때 충남에는 다양한 테마와 코스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들이 많습니다. 충남의 장항읍에 가면 만나는 웅장한 시큐리움! 처음 방문했을 때, 놀랍고, 대단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장소입니다.
무더운 여름, 아이와의 추억을 쌓고 싶은 장소로 딱인 곳 시큐리움을 소개합니다.
한창 바닷속 이야기가 궁금한 아이에게 전체적인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곳!
호기심과 흥미 체험으로 가득한 공간에 다녀왔습니다. 날씨에 얽매이지 않고도 갈 수 있는 테마여행! 바닷속 그 세상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가득할까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곳으로, 동화적 상상력은 물론 바다 안 세상이 어떻게 펼쳐지고 변화하며 현재에 이르렀는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깥 풍경부터 보면, 주차장 시설도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데크 탐방로가 있는데 생명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식물일까, 어떤 열매일까 계속 생명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더라고요. 시큐리움 초입부터 구경을 하며 가다 보니 아이가 걷기에도 평탄하게 정돈이 잘 된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먼저 매표소에서 씨큐리움 입장권을 예매했는데요, 씨큐리움 재입장 고객은 50% 할인(2019.7.27.~8.31.)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할인 기간 내 입장권의 경우 발권한 인원수에 따라 횟수에 제한 없이 할인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나 어린이의 경우 만 5세부터 만 12세까지 1,000원 입장료로 오전 9시 30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전시해설 시간과 음성안내기 대여. 4D상영시간 안내에 관련해 매표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료 입장은 만 65세 이상 또는 60개월 미만 아동임을 안내하는 표지가 있어서 이해하기가 수월했습니다.
'SEA Q RIUM'은 어떤 곳일까? 기대가 가득한 거대한 건물의 구조!
전문해설사가 함께 하는 전시시간을 활용하면 더욱 더 자세하게 해양생물에 관련한 것을 들을 수 있어요.
시큐리움 관람순서는 4층부터 시작입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는데 관람을 하면서 이해가 되더라고요. 전시관 구성은 4F 제1전시실 해양생물의 다양성, 3F 제2전시실 미래해양산업, 2F 제3전시실 해양주제영상. 제1F 기획전시실 순입니다. 층별 안내 및 문의는 데스크가 있어서 문의하면서 이용했습니다.
다양한 포토존이 있고, 쉽게 터치 스크린으로 다양한 정보를 이용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벽면의 생명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실제 생활 속에서 만나는 것 부터 자세한 근원까지 다양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실물과 조형물 모형 등이 함께 있어서 아이가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바다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아니라 구체적인 정보와 설명이 있어서 충분히 관람할 수 있는 선 안에서 이해할 수 있던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동물플랑크톤의 일생을 현미경으로 보면서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무척추동물, 음성안내 등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긴 터널을 지나 해양탐험대가 되는 듯한 착각이 일더라고요. 척추동물 어류, 인터렉티브 미디어월도 있습니다.
동작을 인식하는 벽면인데, 아이가 직접 그린 종이를 스크린 화면을 통해서 만날 수 있어요.
체험용지로 화면 속 자신이 색을 칠한 어류를 보는 것, 스코프 회전으로 고래의 외형 모형에 맞추면 되살아내는 생동감 넘치는 고래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특별전 'NO PLASTIC - 11일 동안의 메뉴'를 통해 환경오염과 그것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각성도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빈 백소파와 쉴 곳,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까지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바다극장도 꼭 놓치지 마세요. 환상적인 생물들의 유영 고래와 펭귄 등도 만날 수 있어요.
전시관 출구를 지나면 해양정보홀과 교육실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해양주제영상을 볼 수 있는 관도 있습니다.
혹등고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주말 가족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의 프로그램이 있어서 계획만 잘 짠다면 다양하게 바다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시가이드를 따라가며 바다를 주제로 한 캐릭터가 있는 곳도 아이가 즐거워합니다. 바다에 대한 이해 및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바다뱀 연구실에서는 실제 바다뱀에 대해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서천 여행지 단순히 바다 생물을 보는 수동적인 전시장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부딪치며 느껴보는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공간이라 갈수록 호기심과 즐거움이 생기는 여행지였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101번길 75
무더운 여름, 아이와의 추억을 쌓고 싶은 장소로 딱인 곳 시큐리움을 소개합니다.
한창 바닷속 이야기가 궁금한 아이에게 전체적인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곳!
호기심과 흥미 체험으로 가득한 공간에 다녀왔습니다. 날씨에 얽매이지 않고도 갈 수 있는 테마여행! 바닷속 그 세상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가득할까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곳으로, 동화적 상상력은 물론 바다 안 세상이 어떻게 펼쳐지고 변화하며 현재에 이르렀는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깥 풍경부터 보면, 주차장 시설도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데크 탐방로가 있는데 생명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식물일까, 어떤 열매일까 계속 생명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더라고요. 시큐리움 초입부터 구경을 하며 가다 보니 아이가 걷기에도 평탄하게 정돈이 잘 된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먼저 매표소에서 씨큐리움 입장권을 예매했는데요, 씨큐리움 재입장 고객은 50% 할인(2019.7.27.~8.31.)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할인 기간 내 입장권의 경우 발권한 인원수에 따라 횟수에 제한 없이 할인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나 어린이의 경우 만 5세부터 만 12세까지 1,000원 입장료로 오전 9시 30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전시해설 시간과 음성안내기 대여. 4D상영시간 안내에 관련해 매표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료 입장은 만 65세 이상 또는 60개월 미만 아동임을 안내하는 표지가 있어서 이해하기가 수월했습니다.
'SEA Q RIUM'은 어떤 곳일까? 기대가 가득한 거대한 건물의 구조!
전문해설사가 함께 하는 전시시간을 활용하면 더욱 더 자세하게 해양생물에 관련한 것을 들을 수 있어요.
시큐리움 관람순서는 4층부터 시작입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는데 관람을 하면서 이해가 되더라고요. 전시관 구성은 4F 제1전시실 해양생물의 다양성, 3F 제2전시실 미래해양산업, 2F 제3전시실 해양주제영상. 제1F 기획전시실 순입니다. 층별 안내 및 문의는 데스크가 있어서 문의하면서 이용했습니다.
다양한 포토존이 있고, 쉽게 터치 스크린으로 다양한 정보를 이용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벽면의 생명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실제 생활 속에서 만나는 것 부터 자세한 근원까지 다양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실물과 조형물 모형 등이 함께 있어서 아이가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바다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아니라 구체적인 정보와 설명이 있어서 충분히 관람할 수 있는 선 안에서 이해할 수 있던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동물플랑크톤의 일생을 현미경으로 보면서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무척추동물, 음성안내 등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긴 터널을 지나 해양탐험대가 되는 듯한 착각이 일더라고요. 척추동물 어류, 인터렉티브 미디어월도 있습니다.
동작을 인식하는 벽면인데, 아이가 직접 그린 종이를 스크린 화면을 통해서 만날 수 있어요.
체험용지로 화면 속 자신이 색을 칠한 어류를 보는 것, 스코프 회전으로 고래의 외형 모형에 맞추면 되살아내는 생동감 넘치는 고래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특별전 'NO PLASTIC - 11일 동안의 메뉴'를 통해 환경오염과 그것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각성도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빈 백소파와 쉴 곳,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까지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바다극장도 꼭 놓치지 마세요. 환상적인 생물들의 유영 고래와 펭귄 등도 만날 수 있어요.
전시관 출구를 지나면 해양정보홀과 교육실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해양주제영상을 볼 수 있는 관도 있습니다.
혹등고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주말 가족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의 프로그램이 있어서 계획만 잘 짠다면 다양하게 바다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시가이드를 따라가며 바다를 주제로 한 캐릭터가 있는 곳도 아이가 즐거워합니다. 바다에 대한 이해 및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바다뱀 연구실에서는 실제 바다뱀에 대해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서천 여행지 단순히 바다 생물을 보는 수동적인 전시장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부딪치며 느껴보는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공간이라 갈수록 호기심과 즐거움이 생기는 여행지였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101번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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