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충청도에서 몇 안되는 국립공원이자 명산이다.
계룡산을 오르는 코스가 크게 공주 신원사, 갑사, 대전 동학사가 3곳이 있다.
오래만에 가을을 느끼고 싶어서 잠시 갑사에 들렸다.
봄 동학사, 가을 갑사 라는 말이 있다.
봄에 동학사 벚꽃길이 하얀 꽃잎으로 아름다웠다면
가을 갑사는 울긋불긋한 단풍의 색감이 아름다운 곳이다.
갈때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지 않았지만,
지금쯤 가면 아마 단풍이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갑사가는길, 은행나무 터널이 장관이다.
갑사의 가을을 즐기러 온 사람들
평소에는 금잔디고개로 산행을 했지만
이번에는 연천봉쪽으로 계곡을 따라 1시간여를 올랐다.
울창한 나무와 계곡의 물소리에 자동으로 힐링
멀리 가지 않아도 충남에 이렇게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항상 소중한 것은 내주변에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이번에는 연천봉쪽으로 계곡을 따라 1시간여를 올랐다.
울창한 나무와 계곡의 물소리에 자동으로 힐링
멀리 가지 않아도 충남에 이렇게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항상 소중한 것은 내주변에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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