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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포마을, 농촌체험 인기

다목적 체험관과 숙박시설 등 갖춰, 사계절 농촌체험 가능

2014.09.19(금) 15:28:50서산시청(public99@korea.kr)

서산시 대산읍 운산5리 회포마을이 농촌체험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회포마을을 찾은 서산 서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호박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서산시 대산읍 운산5리 회포마을이 농촌체험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회포마을을 찾은 서산 서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호박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서산시 대산읍 운산5리 회포마을이 농촌체험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10개 기관단체에서 315명이 회포마을을 찾아 농촌체험을 한다.

본격적인 체험학습철인 다음달에는 6백여명이 농촌체험을 예약했다.

회포마을은 2008년 녹색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돼 다목적 체험관과 숙박시설 등 도시민이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드넓게 펼쳐진 대호간척지와 친환경 농특산물을 소재로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모내기, 여름과 가을에는 복숭아·고추·호박 수확, 겨울에는 연날리기와 썰매타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 대표 특산물인 맷돌호박을 가지고 하는 호박요리 체험과 미니 골프체험, 흑미를 활용한 염색체험은 연중 가능하다.

이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67회에 걸쳐 6천 883명이 방문해 5천 8백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홍윤표 회포마을 운영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주춤했던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현장 체험학습이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며 “체험객들이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 대산읍 운산5리 회포마을이 농촌체험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회포마을을 찾은 서산 서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흑미를 활용한 염색체험을 하고 있다.

▲ 서산시 대산읍 운산5리 회포마을이 농촌체험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회포마을을 찾은 서산 서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흑미를 활용한 염색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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