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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세계대백제전

부여 백제문화단지

2010.10.01(금) 희망(du2cb@hanmail.net)

날씨가 흐렸다 좋았다를 반복하는 가을의 한 복판이다. 백제문화단지를 관람하기 위해 친정아버님을 모시고 남편과 함께 부여로 향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짙은 구름을 앞세운 채 울상이다.

 부여는 이번 백제문화제를 계기로 하여 많은 변화와 발전이 눈에 띄게 보인다. 예전의 소박하고 아담한 모습을 벗어나 대규모 시설들이 들어서서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실로 몰라보게 빠른 발전을 거듭하는 부여에서의 하루, 멋진 시간이 되리라는 기대를 안고 백제문화단지로 향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서자 웅장한 기와집들이 반겨준다. 여기저기서 놀라움을 발견할 수가 있다. 아주 웅대한 건물을 바치고 있는 기둥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어디서 그렇게 커다란 나무들을 구 할 수 있었는지 신기하다.

 건물들은 조화를 이루며 중후한 멋을 보여준다. 이 넓은 곳을 다 구경하려면 하루가지고도 모자랄 것만 같다. 멋스러운 기와집을 하나 건너서면 또 다른 기와집이 나타나고 커다란 탑도 볼 수 있다. 또한 옛 왕과 왕비의 화려한 옷이 전시돼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기도 한다.

   
▲ 백제생활마을 초가집 앞에 코스모스가 피어있어 소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여 관람객들을 반겨준다.
   
▲ 백제문화단지를 관람하기 위해 사람들이 입장하는 모습
   
▲ 웅장한 건물 하나를 지나가면 또 다른 건물이 보이고 멋쓰러운 건물들이 웅장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며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전해준다.
   
▲ 커다란 기둥들이 멋진 건물을 지탱하며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 백제문화단지 내에 전시돼 있는 옷들이 눈에 띈다.
   
▲ 백제문화단지 내에 전시돼 있는 옷들이 눈에 띈다.
   
▲ 백제문화단지를 구경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띈다.
   
▲ 백제문화단지를 관람하는 찰라 어디선가 왕의 호령소리가 들린다. 깜짝 놀라 소리나는 곳으로 이동해 보니 화면으로 왕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영상이 마련돼 있다.
   
▲ 백제문화단지내에는 사찰도 있어 스님들이 탑 주변에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보인다.
   
▲ 탑 주변을 돌며 이야기를 나누는 스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 사람들이 쉬어 갈 수 있도록 멋진 정자와 연못이 있다. 연못에는 연꽃이 수줍은 듯 피어나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 제향루의 연못이 아름답게 서 있는 모습
   
▲ 연못에 백제문화단지 높은 건물이 멋스럽게 물그림자를 만들며 서 있다.
   
▲ 백제문화단지를 관람하고 다른곳을 보기 위해 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
   
▲ 연못에 비친 나무들이 물그림자를 그리며 시원하게 서 있다.
   
▲ 백제문화단지내에는 작은 무덤들이 모여있는 고분공원의 모습이 보인다.
   
▲ 산 위에서 바라다 본 생활문화마을 전경
   
▲ 생활문화공간은 기와집가 초가집들이 구분되어 구성되어 있는데 구경할 만 하다.
   
▲ 초가집 앞 코스모스가 인상적이다. 참 잘 어울리는 풍경이다.
   
▲ 생활문화마을에서 본 이색적인 초가집
   
▲ 생활문화마을을 관람하고 나오자 백제시대 모습을 한 사람들이 들어서고 있다.
   
▲ 깃발을 든 병사들과 여인들이 들어서는 모습
   
▲ 백제 왕들이 입장하는 모습
   
▲ 백제문화단지 내에서 백제시대 왕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 왕의 이야기가 재현되는 모습을 관람객들이 흥미롭게 보고 있다.
   
▲ 백제문화단지에서 공연되고 있는 왕의 이야기 모습
   
▲ 백제문화단지내 행사장면
   
▲ 백제문화단지 관광코스로는 1코스- 백제문화사관(3D 입체영상 '사비의꽃')-정양문- 천정전-능사-생활문화마을-정양문등이다. 약1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2코스- 정양문-천정전-능사-생활문화마을-위례성-정양문-백제역사문화관의 순서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3코스는 정양문-천정전-능사-고분공원-제향루-생활문화마을-위례성-정양문-백제역사문화관등의 순서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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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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