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이곳은 충남도청 문예회관, 6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공연의 날로 정한 충남도가 26일, 그 네 번째 순서로 도민들에게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선보였습니다.

이화수 / 관람객
'사운드 오브 뮤직' 참 기대돼요

노은지 / 관람객
('사운드 오브 뮤직'을) 이 자리에서 실제로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내포신도시 이주 직원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야심차게 기획된 공연의 날! 날이 갈수록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도청에서 감상하는 명품 공연에 많은 도민들이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에 공연한 모여라 딩동댕 역시8000여 명이 관람을 신청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더 재밌고 흥미로운 공연들이 이곳 문예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충남도청 문예회관 공연의 날, 7월 10일에는 충남연정국악원의 놀이마당 ‘축원’이 7월 24일에는 인순이와 함께 하는 꿈의 무대 8월 14일 유열의 브레인 음악대 8월 28일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준비되어있는데요.

다음 공연인 충남연정국악원의 무료공연 입장권은 7월 1일부터 9일까지 도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는데요. 잊지 말고 꼭 초대권 받으셔서, 흥겨운 놀이마당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