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끝없는 소통 행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7일 열두 번째 시·군 방문지로 천안시를 찾았습니다. 안지사는 이날 공무원과 기관장, 그리고 지역 리더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천안지역의 주요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먼저 첨단산업 집적 산업 단지와 첨단 IT산업 국제거점단지를 조성하고 고품격 국제 행사 개최, SOC확충, 지역 특화 단지 개발 등 충남도 차원의 천안시 발전전략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시가 첨단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현재 조성 중인 3개 산업단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명품 축제와 함께 다양한 관광단지를 조성해 천안시가 특색 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습니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안 지사는 천안시가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는데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다양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