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NEWS]3농혁신으로 김 생산도 '쑥쑥'
2013.05.21(화) 15:40:52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올해 충남지역 김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175% 늘어나고, 가구당 평균 소득액도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11월부터 지난 달 말까지 서천과 보령, 태안 등 3개 시군 28개 김양식장에서 생산된 김은 1,625만 속! 총 생산액도 461억 원에 이릅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생산량은 695만 속, 생산액 또한 55억 원이 늘어난 규몹니다.
성낙천 / 충청남도 수산자원담당
풍부한 강수량과 김 양식에 적합한 수온이 유지가 되고요. 두 번째로는 어업인 스스로 불법 시설물을 정비하고 어장을 잘 관리한 측면이 있겠고요. 세 번째로는 정기적인 수질조사를 통해서 황백화 예방활동을 한 것이 주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이처럼 김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어업인들 스스로 불법시설물을 정비하는 등의 자구 노력을 기울인 동시에, 충남수산물의 명품화를 위한 3농혁신 정책 등이 힘을 발휘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충남도는 김 생산량 증가와 그에 따른 가구 소득 증대로 양식 어업인들이 다소나마 시름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어장정비 등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2012년 11월부터 지난 달 말까지 서천과 보령, 태안 등 3개 시군 28개 김양식장에서 생산된 김은 1,625만 속! 총 생산액도 461억 원에 이릅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생산량은 695만 속, 생산액 또한 55억 원이 늘어난 규몹니다.
성낙천 / 충청남도 수산자원담당
풍부한 강수량과 김 양식에 적합한 수온이 유지가 되고요. 두 번째로는 어업인 스스로 불법 시설물을 정비하고 어장을 잘 관리한 측면이 있겠고요. 세 번째로는 정기적인 수질조사를 통해서 황백화 예방활동을 한 것이 주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이처럼 김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어업인들 스스로 불법시설물을 정비하는 등의 자구 노력을 기울인 동시에, 충남수산물의 명품화를 위한 3농혁신 정책 등이 힘을 발휘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충남도는 김 생산량 증가와 그에 따른 가구 소득 증대로 양식 어업인들이 다소나마 시름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어장정비 등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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