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NEWS]2013년 5월 2째주 주간뉴스
2013.05.10(금) 19:36:18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안녕하십니까. CNi 주간뉴습니다. 충남도가 한국관광공사 충청 협력단,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2013 농어촌체험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고향마실 기차여행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부여의 힐링 팜, 부여이야기, 아산의 자연과 하나 되는 아산나들이 보령의 산 넘고 바다건너 세계로 등 인데요. 특별한 여행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충남도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ST/ CNi 주간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제36회 지적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안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올해 실시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현장 소식 알아봅니다.
충남도가 6일 제 36회 지적의 날을 맞아 도청 문예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와 이준우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7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적 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이 도지사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안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 충남은 지적의 역사를 선도해 왔다며,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충남을 실현하는데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 / 충청남도
지역과 공간과 국가의 발전에대한 역사에서 땅에대한 기록은 사회에 가장 중요한 간접 자본이 됩니다. 36년동안 대한민국의 지적행정과 지적일선에서 많은 공을 세우셨던 지도자분들께 오늘 이자리를 비로소 그 노고를 치하드리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지적행사와 함께 진행된 상징기준점 제막식은 내포가 행정,지리적 중심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도는 이곳에 도청 소재지와 도민 화합을 나타내는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식후 행사로 지적.공간정보 세미나가 개최돼 젊은 지적인들의 연구와 토론의 장이 이어졌는데요. 오늘을 시작으로 충남의 지적 10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선언하는 뜻 깊은 날이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ST/ 공주 백제 체육관에서 장애인 부부 17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소중한 발걸음, 장애인 합동결혼식 소식 전해드립니다.
충남도의 장애인 부부 17쌍이 17일 공주 백제 체육관에서 3800여 하객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히고 백년해로를 기약했습니다.
이들은 삶의 역경을 따듯한 부부애로 극복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온 장애인 부부로, 그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지만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이날 뜻 깊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이날 격려사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신부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충남도가 더 큰 개념의 가족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합동결혼식! 어려운 형편 때문에 결혼식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들에게 오늘이 더없이 큰 희망의 선물이 되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ST/ 효도하는 지방정부 만들기는 민선5기 충남도의 주요 시책 중 하난데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독거노인 공공생활체와 행복경로당 만들기 등 노인복지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요사업과 세부내용 알아봅니다.
충남도가 '효도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한 노인복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충남 건설'을 올해 비전으로 삼고, 소득보장, 건강증진, 여가와 사회활동 등을 전략 과제로 정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희망 취업 노인일자리 지원확대, 일자리 전담 노인 시니어 클럽운영, 독거 거동 불편 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 행복경로당 조성 및 운영 지원, 노인 교통 안전장구 보급, 노인확대 예방 및 효 문화 창출 등이 있으며, 총 사업비는 3605억원 입니다.
그 중에서도 행복경로당은 이용 노인 90% 이상이 만족감을 느끼고 있으며, 10명 중 3명이 매일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는 현재 96곳의 행복경로당을 운영 중이며, 금년도에 43곳을 추가 선정해 2014년까지 모두 175개의 행복경로당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날로 급증하는 노인들이 적정하게 경제생활을 할 수 있고, 건강과 여가문화생활도 향유할 수 있도록 각종 노인 복지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ST/ 5월 11일 입양의 날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내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날인데요. 충남도가 입양의 날을 맞아 유공자를 표창하고 국내 입양사례에 대해 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현장소식 알아봅니다.
충남도가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홍성종합복지관에서 제8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입양은 사랑이 낳은 희망입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입양가족과 입양관련단체 등 모두 15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과 축사, 사례발표 순서로 진행됐으며 도지사 표창 수상자로 국내 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에 기여한 아산시청의 이경호씨를 비롯해, 입양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산군에 거주하는 최용진씨가 선정됐습니다.
최용진, 장미도 / 예산군 삽교읍
우리 아이를 직접 낳지는 않았지만 예쁘고 귀여운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입양 후)우리 가정이 아이를 통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2006년 처음으로 재정된 입양의 날, 앞으로도 충남도는 다양한 입양 정책으로 국내입양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입양의 날 행사는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사회가 좀 더 밝고 건강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ST/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예산군을 방문했습니다. 공무원, 지역리더와의 대화를 통해 예산군이 관광, 산업형 전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열 번째 시·군 방문지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예산군을 찾았습니다. 안지사는 이날 공무원과 기관장, 지역리더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예산지역의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각 대화에서 안지사는 예산군이 지역균형발전의 중심지이자 관광, 산업형 전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내포신도시 배후도시 육성, 문화 관광자원 개발, 관리, 특화산업단지 조성 물류기반 강화 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올해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혁신 등 3대 혁신 과제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충남경제를 육성하고 따뜻한 복지, 교육을 실천하는 등 지역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지사는 예산군 현장방문의 마지막일정으로 대흥슬로시티를 찾아 향토자원을 이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했는데요. 내포신도시의 배후도시로 관광과 산업형 전원도시로 발전할 예산군의 청사진에 많은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충남도 내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기회균등과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2기 동반성장협의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도 소방안전본부가 이번 달 13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도내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제1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를 실시합니다.
도농업기술원이 농산물 가격을 농업인과 소비자가 결정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유통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모바일 스마트 쇼핑몰’ 128개를 올 상반기까지 구축합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고 예방활동 강화와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합니다.
도 농업기술원이 충남의 각 시군에서 수집한 향토음식 190개 품목을 대상으로 기능적 우수성을 분석해, 고혈압과 통풍, 항산화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66개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토음식을 브랜드화 해,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외식산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더 많은 이들이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뉴스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T/ CNi 주간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제36회 지적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안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올해 실시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현장 소식 알아봅니다.
충남도가 6일 제 36회 지적의 날을 맞아 도청 문예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와 이준우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7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적 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이 도지사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안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 충남은 지적의 역사를 선도해 왔다며,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충남을 실현하는데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 / 충청남도
지역과 공간과 국가의 발전에대한 역사에서 땅에대한 기록은 사회에 가장 중요한 간접 자본이 됩니다. 36년동안 대한민국의 지적행정과 지적일선에서 많은 공을 세우셨던 지도자분들께 오늘 이자리를 비로소 그 노고를 치하드리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지적행사와 함께 진행된 상징기준점 제막식은 내포가 행정,지리적 중심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도는 이곳에 도청 소재지와 도민 화합을 나타내는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식후 행사로 지적.공간정보 세미나가 개최돼 젊은 지적인들의 연구와 토론의 장이 이어졌는데요. 오늘을 시작으로 충남의 지적 10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선언하는 뜻 깊은 날이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ST/ 공주 백제 체육관에서 장애인 부부 17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소중한 발걸음, 장애인 합동결혼식 소식 전해드립니다.
충남도의 장애인 부부 17쌍이 17일 공주 백제 체육관에서 3800여 하객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히고 백년해로를 기약했습니다.
이들은 삶의 역경을 따듯한 부부애로 극복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온 장애인 부부로, 그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지만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이날 뜻 깊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이날 격려사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신부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충남도가 더 큰 개념의 가족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합동결혼식! 어려운 형편 때문에 결혼식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들에게 오늘이 더없이 큰 희망의 선물이 되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ST/ 효도하는 지방정부 만들기는 민선5기 충남도의 주요 시책 중 하난데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독거노인 공공생활체와 행복경로당 만들기 등 노인복지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요사업과 세부내용 알아봅니다.
충남도가 '효도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한 노인복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충남 건설'을 올해 비전으로 삼고, 소득보장, 건강증진, 여가와 사회활동 등을 전략 과제로 정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희망 취업 노인일자리 지원확대, 일자리 전담 노인 시니어 클럽운영, 독거 거동 불편 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 행복경로당 조성 및 운영 지원, 노인 교통 안전장구 보급, 노인확대 예방 및 효 문화 창출 등이 있으며, 총 사업비는 3605억원 입니다.
그 중에서도 행복경로당은 이용 노인 90% 이상이 만족감을 느끼고 있으며, 10명 중 3명이 매일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는 현재 96곳의 행복경로당을 운영 중이며, 금년도에 43곳을 추가 선정해 2014년까지 모두 175개의 행복경로당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날로 급증하는 노인들이 적정하게 경제생활을 할 수 있고, 건강과 여가문화생활도 향유할 수 있도록 각종 노인 복지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ST/ 5월 11일 입양의 날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내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날인데요. 충남도가 입양의 날을 맞아 유공자를 표창하고 국내 입양사례에 대해 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현장소식 알아봅니다.
충남도가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홍성종합복지관에서 제8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입양은 사랑이 낳은 희망입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입양가족과 입양관련단체 등 모두 15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과 축사, 사례발표 순서로 진행됐으며 도지사 표창 수상자로 국내 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에 기여한 아산시청의 이경호씨를 비롯해, 입양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산군에 거주하는 최용진씨가 선정됐습니다.
최용진, 장미도 / 예산군 삽교읍
우리 아이를 직접 낳지는 않았지만 예쁘고 귀여운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입양 후)우리 가정이 아이를 통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2006년 처음으로 재정된 입양의 날, 앞으로도 충남도는 다양한 입양 정책으로 국내입양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입양의 날 행사는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사회가 좀 더 밝고 건강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ST/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예산군을 방문했습니다. 공무원, 지역리더와의 대화를 통해 예산군이 관광, 산업형 전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열 번째 시·군 방문지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예산군을 찾았습니다. 안지사는 이날 공무원과 기관장, 지역리더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예산지역의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각 대화에서 안지사는 예산군이 지역균형발전의 중심지이자 관광, 산업형 전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내포신도시 배후도시 육성, 문화 관광자원 개발, 관리, 특화산업단지 조성 물류기반 강화 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올해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혁신 등 3대 혁신 과제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충남경제를 육성하고 따뜻한 복지, 교육을 실천하는 등 지역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지사는 예산군 현장방문의 마지막일정으로 대흥슬로시티를 찾아 향토자원을 이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했는데요. 내포신도시의 배후도시로 관광과 산업형 전원도시로 발전할 예산군의 청사진에 많은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충남도 내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기회균등과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2기 동반성장협의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도 소방안전본부가 이번 달 13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도내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제1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를 실시합니다.
도농업기술원이 농산물 가격을 농업인과 소비자가 결정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유통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모바일 스마트 쇼핑몰’ 128개를 올 상반기까지 구축합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고 예방활동 강화와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합니다.
도 농업기술원이 충남의 각 시군에서 수집한 향토음식 190개 품목을 대상으로 기능적 우수성을 분석해, 고혈압과 통풍, 항산화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66개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토음식을 브랜드화 해,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외식산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더 많은 이들이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뉴스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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