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NEWS]다음 달까지 자동차 과세자료 정비 시작
2013.04.22(월) 18:28:0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충남도가 다음달 24일까지 자동차 과세자료를 정비합니다. 6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 과세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중점대상 차량은 도난 되어 경찰서에 신고 된 차량 등 사실상 존재하지 않지만, 자동차등록원부에 등재되어 있는 차량입니다.
이번 조사는 개인채권 과다압류와 무관심 등으로 소유주가 자동차등록원부를 말소하지 않아 자동차세가 계속 과세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이동성이 높은 차량인 만큼, 체계적으로 세원을 관리하자는 것에 그 목적이있습니다. 도는 지난해 12월에도 자동차 정비를 통해 파손된 차량으로 인정된 663대에 비과세 조치를 했습니다.
충남도는 또한 폐차 한 후 자동차등록원부를 말소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 통보하여 과세자료로 활용할 계획인데요. 도의 이런 노력과 함께 불필요한 과세를 납부하지 않도록 도민들의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조사는 개인채권 과다압류와 무관심 등으로 소유주가 자동차등록원부를 말소하지 않아 자동차세가 계속 과세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이동성이 높은 차량인 만큼, 체계적으로 세원을 관리하자는 것에 그 목적이있습니다. 도는 지난해 12월에도 자동차 정비를 통해 파손된 차량으로 인정된 663대에 비과세 조치를 했습니다.
충남도는 또한 폐차 한 후 자동차등록원부를 말소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 통보하여 과세자료로 활용할 계획인데요. 도의 이런 노력과 함께 불필요한 과세를 납부하지 않도록 도민들의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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