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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2013년 4월 3째주 주간뉴스

2013.04.19(금) 19:15:58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안녕하십니까. CNi 주간뉴습니다.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 알고는 있지만 꾸준히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은데요.충남도가 5월부터 자원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린환경시설 환경교육을 실시합니다. 신재생에너지시설과 생태탐방 등 현장위주의 체험활동을 당일코스로 진행하는데요.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4월말까지 교육생을모집한다고 하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ST/ CNi 주간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충남도 녹색성장위원회가 녹색성장보고회를개최했습니다. 2013년에도 성장과 환경이 조화로운 충남도를 만들자고 다짐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2013년에도 그린 충남은 계속 된다
그린 충남 건설에 힘을 모으기 위해,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충남도 녹색성장위원회가 15일 내포 신청사에서 녹색성장보고회를 개최하고, 2012년 추진실적평가, 2013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회와 사례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작년도 추진 실적 평가 결과 도민들의 녹색성장 공감대 형성과 실천분위기 확산, 온실가스 감축목표 정상 추진 등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원회는2012년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인벤토리 검증을 위한 자가진단 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충남발전연구원과 천안시가 ‘충남 온실가스 배출 실태와 대응방안’, ‘기후변화 대응 대책 추진 성과’에 대한 사례를 발표, 충남도의 기후변화 대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면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례 발표를 통해 각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시책들이 도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올해도 충남도 녹색성장위원회의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ST/ 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이 물건의 가격을 정하는 올바른 유통구조를 만들기 위해 충남도가 생산자 중심의 산지유통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 같은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 생산자가 갑인 진짜 유통환경 만든다
12일 도청대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정책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한국 NGO학회가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겨레신문 사회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정현 도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더 좋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민사회와 지방정부의 건강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확산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행사는 ‘지방정부의 시민사회 역량강화 정책’을 주제로 장수찬 목원대 교수의 ‘좋은 정부에 대한 이해와 시민사회 역량 강화 사업’ 등을 비롯해 모두 3개 회의로 진행됐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자치분권의 열망이 강한 지금이야말로 지방정부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점인데요. 이번 정책 컨퍼런스가 그 도화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ST/ 충남장애인복지발전포럼이 개최됐습니다. 도내 장애인들의 복지발전을 위한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는데요. 포럼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 장애인 복지 어떻게 발전시킬까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 충남 장애인복지발전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장애인 관련 기관의 단체장들과 전문가, 인권지킴이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제2차 충청남도 장애인 복지발전 5개년 계획 과제와 전망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포럼은 우주형 나사렛대 교수의 진행으로 최윤영 백석대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김의영 도 장애인복지과장 등 4명이 토론자로 참석해 충남도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추진과제 등 의견 발표와 질의응답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영인 도 복지보건국장은 장애인 복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입장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이번 포럼은 장애인에 대한 복지 개선과 지역적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T/ 장애인들의 든든한 발판이 되어 주기 위해 지난 1월 신청사에 오픈한 희망카페가 100일을 맞이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오카리나 연주를 비롯해 다양한 추첨 행사까지! 웃음으로 가득했던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 벌써 희망카페가 100일이 됐어요
청아한 오카리나 연주에 하나 둘, 발길을 멈춥니다. 지난 1월 14일,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을돕기 위해 도청 본관 1층에 오픈한 희망카페가 개점 100일을 맞이해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은희 점장 / 희망까페 갤러리
저희 희망까페가 오픈한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태어나서 자라서 100일되면 덕담도 받고 축하도 하잖아요. 저희도 그런의미로 고객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 축하받는 의미로 이번에 100일 기념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지역 주민과 도내 장애인, 도 공무원 등 많은 이들이 함께한 희망카페의 개점 100일 이벤트! 떡 케이크 절단식을 시작으로 희망카페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명함을 추첨, 커피 시음 쿠폰과 롤 케이크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윤형필 / 충청남도 기획관리실
오늘 희망까페 100일기념 행사에 당첨 되서 너무 기분이 좋고요.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충남 희망카페는 장애인들만 종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목을 받고 있는데요. 벌써 100일을 맞이한 희망카페가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겠습니다.

ST/ 예산 과수거점 농산물 유통센터가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어려움을 딛고 이뤄낸 성과인 만큼, 많은 이 들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 자구노력·3농혁신 맞물려 이룬 쾌거 !
예산 과수거점 농산물 유통센터(APC)가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예산군과 예산능금농업협동조합의 자구노력과 재배농가들의 유통에 대한 인식개선, 그리고 충남도의 3농혁신 정책 등이 융화돼 성과를 올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예산 APC가 적자행진을 접고 흑자로 돌아선 것은 3농혁신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지난해로, 9509톤의 사과와 배를 취급해 개장 5년만에 5억 1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이것은 도의 3농혁신을 통한 과수농가 지원책이 큰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입니다.

윤세구 센터장 / 예산 농산물 유통 센터
그간에 각종 국제적인 FTA 사업이 체결되면서 과수 농가도 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정부에서 이런 큰 사업을 전국 최초로 설비 해주었기 때문에 과수 농가와 행정과 우리 농협이 삼위일체가 되서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예산군과 예산 능금 농업협동조합은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과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농가와의 계약재배 물량을 늘렸으며,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농가에 대한 교육 또한 꾸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남도는 예산APC가 전국 1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 갈색날개매미충 유관기관 방제대책회의
충남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지도와 산림행정공무원, 해충전문가 등 40여명과 함께 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대책 마련을 위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서민지킴이’ 특사경, 역량 강화 워크숍
충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이 도, 시군 특사경과 검찰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특사경 합동단속 방향과 앞으로 운영 계획, 현장 수사실무 등 사례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 불법자동차 합동단속 101건 적발
도와 시·군 공무원, 교통안전공단, 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나들이철 이용이 급증하는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 시·군별 순회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 개최
충남도가 논산·계룡을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평생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와 평생교육진흥원, 시·군,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시군별 순회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ST/때 이른 무더위로 전국 해수욕장들이 일찌감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서해안 최고의 보령 대천해수욕장 개장도 벌써 2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6월 15일 개장식과 함께 6월 22일 개장맞이 임해마라톤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7월에 있을머드축제와 올 하반기에 호텔까지 완공되면 보령관광을 즐기는 피서객과 관광객들이 더욱 더 늘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뉴스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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