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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서해안 살리기, 총력 다 한다

2013.03.27(수) 21:54:24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7일, 태안군 현장방문에 나섰습니다. 안지사는 이날 태안군 공무원, 지역 기관장, 리더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태안군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대화의 자리에서 안지사는 “태안군민과 지역리더, 기관장, 공무원이 하나로 뭉쳐 최악의 재앙을 슬기롭게 극복했지만, 아직 지역경제에는 검은 그림자가 남아있다”며 “유류유출사고의 최대 피해지역인 태안을 중심으로 서해안 살리기에 충남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 제6차 유류오염사고 조정위원회에서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만리포 해수욕장 오토캠핑장 조성 등 16개 사업에1133억 원을 지원하고 태안종합운동장과 별똥별 하늘공원 조성 등 8개 사업에 57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말했습니다.

안 지사는 현장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태안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준공식에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5대 암 원스톱 검진시설을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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