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정보화마을로 유명한 내이랑마을에서 열리는
내이랑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다녀왔다.
2017년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열린 내이랑 달맞이 축제는
신라시대부터 지켜온 우리의 명절 정월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땅콩이나 호두를 깨무는 "부럼깐다"를 시작으로
오곡밥을 지어먹고, 휘영청 밝은 달밤에 성황 굿, 장승제, 지신밟기 등의 의식과
연날리기, 쥐불놀이,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의 놀이를 통해
새해에 달라붙는 액을 떼어내고 마을과 각 가정의 풍농안택을 기원하였다.
우리민족의 전통이 깊게 베어있는 정월대보름은 함께 나누고 즐기고
기원하는 공동체 삶의 표상으로 그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내이랑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다녀왔다.
2017년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열린 내이랑 달맞이 축제는
신라시대부터 지켜온 우리의 명절 정월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땅콩이나 호두를 깨무는 "부럼깐다"를 시작으로
오곡밥을 지어먹고, 휘영청 밝은 달밤에 성황 굿, 장승제, 지신밟기 등의 의식과
연날리기, 쥐불놀이,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의 놀이를 통해
새해에 달라붙는 액을 떼어내고 마을과 각 가정의 풍농안택을 기원하였다.
우리민족의 전통이 깊게 베어있는 정월대보름은 함께 나누고 즐기고
기원하는 공동체 삶의 표상으로 그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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