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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산 소금문학관(소설가 박범신)

2023.02.10(금) 05:27:23젊은태양(claudi00@naver.com)

논산시 강경산 소금문학관
강경산 소금문학관은 박범신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문학관입니다.
문학관 입구에는 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의 한 방면이 펼쳐져 있습니다.
소금문학관은 무료관람이고 매주 수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지하1층입니다. 정면에는 박범신 작가와 소금문학관, 강경의 소개 영상이 펼쳐집니다.
외부로 열리는 테라스 벽에는 강경의 근대유적 문화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지하 1층 로비에서는 강경의 자연, 풍경, 문화, 강경을 담은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강경 출신인 김관식 시인, 박용래 시인 등 여러 문인들이 논산 강경을 묘사한 작품이 있습니다.
강경산과 소금문학관의 모습을 담은 엽서에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습니다.
논산 강경과 금강의 멋진 사계절 풀경, 역사를 담은 사진도 전시돼 있습니다.
강경산 라운지는 계단식 열람실로 되어 있는데, 문학관 행사도 하고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문학관이 마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처럼 보입니다.
한 쪽 벽은 작가의 작품 속 메세지를 전하는 메세지월이고, 계단식 열람실 천장에는 박범신 작가의 소설 작품이 등불처럼 걸려 있습니다.
건너편 벽은 수직서가로 만들었는데, 박범신, 김홍신, 조정래 작가 등 여러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1층 전시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박범신 작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박범신 작가 연대기에서 문제작가 시기, 인기 작가 시기, 절필기, 갈망기를 볼 수 있습니다.
박범신 작가 아카이브
작가의 서재
"소금은 모든 맛을 갖고 있다네. 세상의 모든 소금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맛이 달라. ......소금은 인생의 맛일세!"-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 중에서
통로를 지나 2전시실에서는 작가의 오늘과 열린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편안한 의자에는, '사는 일, 빈 의자 하나 남기는 일'이라고 한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논산에서 작업하는 작가의 오늘과 우리가 만난 박범신 작가, 다시보는 박범신 문학을 만나보세요.
1층 안쪽 해가 잘 드는 창가에는 북카페 작은도서관도 있습니다.
소금문학관은 발코니에서 금강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곳입니다.
2층에는 체험공방과 야외테라스가 있어서 금강의 경치를 마음껏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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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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