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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9일 금요일 뉴스

2008년 2월 29일 금요일 뉴스

2008.02.28(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2월의 마지막 날에 전해드리는 CNI뉴스입니다.

2월 한달동안 충남의 성과를 돌아보면 단연 도청이전 특별법 국회 통과를 들 수 있을 텐데요. 각고의 노력 끝에 이룬 충남의 이같은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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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에서 해마다 열리는 머드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음 하고 있습니다. 지난 LA롱비치 트레블쇼에 참가한 보령산 머드와 축제가 가장 흥미로운 체험 관광 상품으로 각국의 여행사와 관광협회 회원들로부터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계의 관광엑스포로 널리 알려진 트레블 쇼에서 보령머드축제는 컨셉이 독특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주요 관광업체와 전 세계 관광전문가들로부터‘ goodidea’ 상품이라는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보령시는 올 여름 개최 예정인 제 11회 보령머드축제 기간 동안 수덕사 템플스테이와 충남공예조합의 공방체험을 묶은 패키지 관광상품을 개발,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와 미국인 관광객들의 축제 유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트레블쇼에 참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4대축제로써의 보령머드축제의 명성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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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천에서도 충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농산물의 수급 불균형과 급격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다른 대형매장과도 연계 판촉활동을 벌여 유통경로의 다각화 및 충남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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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는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9일간에 걸쳐 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당진항 공용부두 추가확보 관련 등 도정현안에 대한 5분 발언과 함께 장애인 복지관 건립지 및 신축 예정지등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정 및 교육 행정에 관한 질문을 3회에서 4회로 늘려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개선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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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정평가단은 유류 유출사고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도정평가단 157명이 모은 성금 천만 원을 충청남도에 전달했습니다.

충청남도 도정평가단은 지난해 12월태안 유류 유출피해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번에는 성금을 모아 복구지원에 보태달라며 충청남도에 전달했습니다.

김현구 단장은 시름에 잠겨있는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하고 태안 해안이 조속히 원상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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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유사시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보령소방서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9개월간 `이동형 119 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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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공주시, 부여군,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백제문화제 성공개최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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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이제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데요.아침과 낮기온의 차가 10도 이상인 요즘, 감기 등 건강에 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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