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항공체험.
한서대 글로벌인재교육계발연구소(소장？함정현)는 22일,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3D 항공시뮬레이터, 최첨단 항공시뮬레이션, 관제탑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상상으로만 그렸던 비행원리를 배우고 영어도 공부하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 최초의 대학 자체 비행장인 태안캠퍼스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서 200여명의 어린이들은 원어민 교수들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모형 비행기에 앉아 직접 조종간을 조작하며 항공기의 이착륙 장면을 연출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구소는 또 어린이 영어 항공체험 학습을 통해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항공과학과 영어의 대중화는 물론 비행기에 대한 상식을 심어줌으로써 창의적 사고를 키워주고 우주과학의 기초지식도 심어줄 계획이다.
함 정현 소장은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이 행사를 통해 비행기와 비행기의 작동원리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훌륭한 항공과학자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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