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버드랜드에서 체험학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
24일 시에 따르면,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루 평균 500여명이 꾸준히 방문한다.
다양한 새들을 접할 수 있는 ‘철새 박물관’, 4D 영상체험관, 상설 체험교실은 상시 운영중이다.
특히, 새와 관련된 모형 만들기, 퍼즐 맞추기, 스탬프 찍기, 열매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설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8월에는 생태와 디자인 기반의 창의학습 프로그램인 ‘생태디자인 창의캠프’와‘철새 동화공연’ 등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의 욕구를 충족하고 계절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버드랜드의 대표 프로그램인 철새탐조투어는 오는 9월‘도요새 탐조투어‘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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