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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녘.

2011.09.16(금) 蒼炫(tjawlsrkd2002@hanmail.net)

@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 오후, 외암마을 논에는 황금빛 으로 물들어가는  벼들이 지난 여름 비바람을 견디며 버틴  위세를 떨치듯 풍성한   황금빛을 띠기  시작했다.  높아진 하늘만큼 풍성한  가을 들녘의 넉넉함은  구경하는  필자에게 옛  속담  한마디를  기억에서 꺼내준다. 가을은 없는  처갓집 보다  배부른 계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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