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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1일 수요일 뉴스

2008.05.21(수) 인디고블루(all@korea.kr)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충남 도청이전 신도시 예정지에의 대학설립 추진이 본격화됐습니다. 충남도는 충남대, 공주대, 우송대와 청운대 등 4개 대학과 대학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동시에 체결했습니다.이번 MOU 체결로 도청 신도시가 명실공히 교육특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道, 4개 대학 MOU체결 충남도는 도청신도시 내 들어설 충남대, 공주대, 우송대와 청운대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농업기술원 신품종 품종보호권 실시 충남농업기술원은 국내육성 품종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의 품종보호권을 유상사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청신도시 4개대학 설립 MOU체결 - 2013년 충남대,공주대,우송대,청운대 개교 - 충남도의 도청이전신도시가대학과 고급 교육기관을 갖춘 지식기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4개 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준비가 한창입니다. 충남도는 도청신도시 내 들어설 충남대, 공주대, 우송대와 청운대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인구 10만의 도시로 조성되는 도청이전신도시에 충남대학교 농생명,수의학과, 공주대학교 해양스포츠,골프학과, 우송대 관광,호텔학과, 청운대 평생복지학과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4개 대학 설립이 2013년에 완료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특성화 대학이 지역산업과 연계될 경우 21세기 환 황해권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이에 이완구 지사는 "여러 대학의 특성화된 학과를 한 공간에 입주시킨 '복합캠퍼스'를 조성하고, '교육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며,도는 대학설립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의 특성화 대학 설립,운영에 따른 승인신청절차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육성 신품종 외국품종과 경쟁 -농업기술원 개발 신품종 품종보호권 실시키로- 도내 화훼농가에서 외국품종 국화를 재배하면 판매가격의 10~20%의 로열티를 내야하는데요. 앞으로 저렴하게 국내 우수품종을 재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외국품종 재배에 따른 로열티의 국외유출을 막고 국내육성 품종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자체 개발한 우수 신품종을 저렴하게 보급할 계획입니다. 오는 2009년까지 모든 작물의 보호권이 적용돼 재배농가는 고액의 품종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앞으로 2% 정도의 로열티만 지불하면 국화, 딸기, 백합, 구기자, 버섯 등 국내 우수품종을 재배할 수 있게됨에 따라 농가부담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를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한편, 2012년까지 86개 수퍼신품종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태안 유류피해주민 지방세 징수유예 등 지원 -취득,면허,재산,자동차,주민세 납부기한 6개월~12개월까지 연장- 충남도는 지난해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기업체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주고자 지방세 징수를 유예하고, 납기를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징수유예 및 납기 연장된 지방세는 총 15억 천4백만원으로 유류 피해로 인해 지방세 징수금을 납부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9억4천7백만 원에 대해 고지유예 또는 징수유예 조치하고, 정해진 기한까지 납부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5억6천7백만 원에 대해서는 납기를 6개월 연장했습니다. 충청남도의회 제215회 임시회 폐회 충청남도의회는 지난 20일 충남도세관련 조례안 9건 등을 처리하고 제215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8일간의 임시회 일정동안 총 5명 의원의 5분 발언과, 타시도 교육,복지시설,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벤치마킹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최근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도청 구내식당에서 이완구 도지사, 도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고기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한줄뉴스> 프리지아 러시아,일본 등 수출 물량 꾸준히 확대 충남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프리지아가 처음으로 수출길에 오른 이후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어 향후 수출전망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러시아와 일본으로 첫 수출된 상품이 현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하반기에도 추가 수출계약하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물량이 3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道, 부동산 투기 일제 단속 실시 충남도는 6월 5일까지 도청신도시 개발,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편승해 개발 인근지역에 대한 부동산 투기 및 조장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중개업소에 대한 의무준수사항에 중점을 두고 부당 광고행위, 자격증 양도, 대여, 이중계약서 작성 등을 단속합니다. 충남국악단, 서울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 펼쳐 충남국악단은 서울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서동요 노래」테마로 국악공연을 펼쳤습니다.서동요 테마는 열마당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백제 30대 무왕, 서동왕자와 신라 26대 진평양의 셋째딸 선화공주와의 신분과 귀천을 초월한 극적인 사랑을 그린 가무악극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태안군이 침체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나섰습니다.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을 ‘재래시장 장보기 날’로 정하고 군 홈페이지 게시판에 ‘시장소감’ 란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전통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인데요.군이 자발적으로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선 만큼 소기의 성과를 거두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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