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충남도는 지난 2월. 낙후된 지역 8개 시군에 연간 6백억원의 지역균형발전기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또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도 아끼지 않았는데요.이번엔 지역의 경제와 관광문화, 복지사업을 위한 개발기금을 1천6백9억원에서 988억원 추가 지원키로 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지역개발기금 988억원 추가지원 충남도는 도 및 8개 시,군의 13개 사업에 지역개발기금으로 9백88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행정규제 개선 적극 대처 충남도는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등 각종 행정규제에 대해 이를 적극 개선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道, 지역개발기금 988억원 추가지원 - 연기 전의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13개 사업 지원 - 충남도는 지역개발기금으로 9백88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습니다.이로 인해,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도로건설과 환경 복지 사업 등투자활성화가 크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추가 지원, 지역개발기금은 도 및 8개 시,군의 13개 사업에 지역 경제 분야 4개 사업 3백63억원, 문화 관광 분야 2개 사업 2백20억원이며도로 건설 분야 3개 사업 1백90억원, 환경 복지 분야 3개 사업 1백61억원, 기타분야 1개 사업에 54억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 int. “이번에 추가 지원되는 지역개발기금이 어려운 시,군 재정 및 원활한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 사업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사업과 연기 전의 제 2일반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 공주 대백제전 행사장 부지매입 및 조성공사 등13개 사업에 지원됩니다. 한편, 올해는 도 및 5개 시,군 10개 사업에총 1천6백9억원의 기역개발기금 지원이 이미 결정 돼6백억 원은 지원이 완료됐으며,나머지 1천9억원은 올 해 안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각종 행정규제 신고하면 적극 해결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등 각종 행정규제 개선에 앞장서 - 충남도는 도민들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 등을 통해서 겪었던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등 각종 행정규제에 대해 이를 적극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월 19일부터 7월 말까지 행정규제개선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기업과 현장 중심의 행정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도민과 기업인 모두 만족하는 행정을 만들 계획입니다. > int. 한편 충남도는 그동안 행정규제 개혁을 추진해 건설업 등록기간을 20일→15일로 단축시키고, 응급환자 이송업 허가 기간을 20일→5일로 단축시키는 등 현실에 맞지 않는 조례를 개선하며,불합리한 법령 규제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에 165건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도, 봄철 산불방지기간 연장 -산불 방지기간 당초 15일에서 25일까지 연장 운영키로 - 충남도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당분간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기간을 당초 15일까지 운영하던 것을 오는 25일까지 연장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도에서는 산불 감시탑과 초소 130곳에 감시원 200명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위험이 완전 해소될 때까지 무인감시카메라 38대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산불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비상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학생들에게 새로운 전통문화 체험기회 마련 충청남도학생기숙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청남도학생기숙사 내에서 기숙사생 및 가족, 친구 등 200명이 모인 가운데 ‘충남학사 예림제’를 개최했습니다. 오픈하우스, 체육대회, 학부모 선물 증정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전통혼례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회의 열려 대구 엑스포 국제회의실에서 비수도권 각계 기관 및 단체 대표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는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전면대응과 지역주도 광역경제권 추진을 위해 추진 경과보고 및 합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충남도-중국 장쑤성, 동북아 환경협력 강화 충남도 환경행정교류 대표단이 동북아 환경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장쑤성에서 개최되는 ‘한,중 환경행정교류회’에 참석합니다. 대표단은 제9차 환경행정류회에 참석해 환경분야 특수시책으로 물 통합관리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생태지도제작과 생태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체계 구축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예산군 삽교 중학교 교사들이 자신의 소지품에 ‘점자 이름표’ 부착 캠페인을 벌이며 장애 이해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학습도구나 휴대폰 등. 교직원들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크게 확산 돼 가고 있는데요.장애를 배려하는 작은 움직임이 보다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 것 같습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