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센터에 식료품을 전달하는 봉사자들
사랑의 열매 서천군 나눔 봉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를 찾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날 봉사단에서는 단장 및 관계자가 서천군의 청소년 중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 친구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휴지, 라면, 씨리얼, 과자 등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후원하였다.
후원물품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0명의 각 가정에 실무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후원물품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물품을 받은 꿈해랑 청소년은 “매일 쓰이는 생필품들이 있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따듯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문의 041?951?7942)에서는 2024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서천신문사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