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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2024.03.11(월) 15:42:57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쳐 지나는 가는 곳이었는데
이젠 부여에 오면 제일 먼지 들리는 곳이 되었다. 

 갈 때마다 변화가 되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묘하게 자극한다. 
조금만 더 변화한다면 아마 부여 관광일번지로 발돋음까지 가능할 것 같다.

아직까지는 숙소가 많이 없어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관광지는 아니지만
레트로 감성의 숙소만 몇 개 생겨나고 프로그램 연계된다면 
하루 관광코스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곳이다.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부여청년창고, 트럭부터 심상치 않다.
미스터 두들의 작품을 오마주한 듯한 트럭에서 청년들의 예술혼이 느껴진다.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내부에 들어가면 갈때마다 뭔가 변화하는 느낌이다.
이번 방문은 약간 미술작가의 작업공간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매번 변화하는 곳이니 커피를 마실 겸 들리면 좋다.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새로운 설치미술작품도 놓여져 있다.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뒤쪽에는 범상치 않은 자전거 작품이 놓여져 있다.
왠지 퍼레이드할때 쓰면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해줄 것 같은 흥이 넘치는 자전거이다.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입주작가들이 활동하는 창작센터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창작센터 앞에 위치한 레트로 감성으로 꽤나 유명한 카페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카페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옛 정취를 그대로 살아 있다.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빨간머리 앤마저 규암의 풍경에 변해서 놀려왔나보다.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부여서고와 책방 세간 

80년대의 오래된 자전거를 보고 있으면 지금이 몇년대인지 잠시 까먹게 된다.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그 옆에 위치한 작은 아트샵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한지공방과 게스트하우스가 합쳐진 로얄페이퍼하우스&청년별장
부여 연꽃을 형상화한 연지한지모빌이 대표상품이다.
왼쪽은 숙박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해 있다.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규암문화마을의 아기자기한 간판들 

갬성으로 살아나는 규암문화마을 사진

 

부여 청년창고
충남 부여군 규암면 수북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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