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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주요활동

2024.02.06(화) 09:28:13도정신문(deun127@korea.kr)

지역인재 양성 위한 도립대 환경·정책개선 주문
기획경제위원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제4차 회의에서 충남도립대학교, 인재개발원,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충남도립대학교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 김명숙 위원장(청양)은 “지역기업들이 보조금을 지원받고 지역인재 채용을 주문해도 잘 이뤄지지 않는 것은 지역인재 양성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도립대 실습 장소 부족 등을 해결해달라”고 주문했다.

윤기형 위원(논산1)은 도립대 시설관리 인력 부족과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없이 학생들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은 “스마트팜학과 정원이 급속으로 충원되어야 하며 올해 4월 예정된 일본 구마모토현 기술단기대학과의 국제교류에 있어 스마트팜학과도 함께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은 “학령 인구가 감소해 지방대들은 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직 ‘도립대’라고 하면 지방대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생 충원에 차질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윤 위원은 인재개발원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 도민 교육 관련 “만족도 조사와 같은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해 인기 있는 강좌는 심화 강좌를 개설하는 등 확대하고 만족도가 낮은 강좌는 보완·개선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종혁 위원(천안3)은 충남테크노파크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 “2012년도부터 진행한 KOLAS(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인증시험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에도 관련 내용을 파악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장애인 선수 이동 편의 및 접근성 강화 필요”
행정문화위원회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충청남도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충청남도체육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안장헌 위원(아산5)은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예산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으로 실제 지원받는 학교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지적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기영 위원(공주2)은 시·군 체육회 행사 시 숙식과 관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선수와 학부모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현숙 위원은 “지도자들의 처우 개선도 중요하지만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기록을 세운 선수들에 대한 처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주요업무 보고에서 오인환 위원(논산2)은 선수들이 대회 참가 시 이용하는 특장버스가 도내에 단 3대뿐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오후에 열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보고에서 김옥수 위원장(서산1)은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에서 기증·기탁된 유물들을 도민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보고에서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은 “10만 선비 양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유교 정신을 가진 파트너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보고에서 박정수 위원(천안9)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입주기업 관리와 아산 e스포츠 경기장 운영 등의 문제들이 지적되었다”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구했다.



여성가족청소년서비스원 인건비 체불 해결 촉구
복지환경위원회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여성가족정책관 및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은 “산업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여성인력 채용 추진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은 여성가족정책관 업무보고에서 “1인가구 지원사업에 대해 식사하기, 친구 만들기, 일자리 순으로 요구도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필요에 맞게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병인 위원(천안8)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에 대한 사업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직원들의 업무가 과중되고 있는데, 근무 환경, 인건비, 사업비 등에 좀 더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은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업무보고에서 “무리한 3개 기관 통합 추진에 이어 임금 체불까지 발생한 것은 공공기관의 안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며 빠른 해결을 주문했다.

이연희 위원(서산3)은 “어떤 사유로도 직원 인건비가 체불되는 것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직원 사기는 물론 도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미지급 인건비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양경모 위원(천안11)은 여성가족정책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과 관련 “전문학사 이상의 외국인을 고용할만한 취업처 발굴과 불법·편법 비자 취득 우려가 있어 유관기관 및 부서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수 위원(당진1)은 시·군 꿈드림센터의 인력 부족에 대해 “추가 인력 및 예산확보를 지자체의 여건에 맡겨두는 여성가족부의 기조상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쟁력 갖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 강조 
농수산해양위원회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2024년 농림축산국에 대한 첫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주진하 위원(예산2)은 농림축산국장으로부터 정부양곡창고 보조금 지원 및 육성 검토 추진 불가 사유를 보고받은 후 “양곡관리법 규정을 지키되 농민들이 추가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충남만의 양곡보관창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은 “미래 농업의 핵심 주체인 여성농업인들의 해외연수와 관련해 자부담 비율을 줄이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한 후 “고령농업인이 은퇴하고자 내놓은 농지를 지역의 청년농에게 우선하여 임대·매매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은 “농민들의 안정적인 수입 보장을 위해서는 일정 규모의 농지가 필요하니, 농지이양에 대해 개선해 달라”고 고령은퇴농 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민수 위원은 “농업 기반의 가장 큰 문제는 용수공급과 배수에 있는데, 배수 문제로 매년 수해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농민들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유성재 위원(천안5)은 “현재 공익형 계절근로자 제도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농가측에서는 제도 도입에 부담이 있다”며 “숙식부터 인력관리 전반을 책임져야 하기에 제도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은 “전국적인 스마트팜이 확산하다 보니 과잉 생산되는 농산물 소비가 우려가 된다”며 “일본 등 해외에 필요한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가시적 성과로 도민 신뢰도 높여달라” 당부
건설소방위원회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통해 충남도 균형발전국 소관 동의안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용국 위원(서산2)은 “공공기관 유치 시 어떤 기관을 유치하느냐가 중요하다. 혁신도시와 그 주변 도시의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관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적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은 “온천산업과 예산군 보부상촌 사업 추진 시 두 사업을 연계해 구체화 및 활성화하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또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주장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은 “국방대학교 체력단련장 조성 지원 동의안 회의 보고자료의 예산 증액 부분이 서로 맞지 않는데 집행부의 이런 부실한 자료작성은 신뢰도를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은 베이밸리 충남 경제자유구역 연구용역 결과자료 요구를 하면서 “현재 국내 경제 자유구역이 인천으로 시작해 부산, 진해, 광양만권 등 총 9개가 조성·운영 중”이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신청 및 심의 대응에 철저히 기해 달라”고 밝혔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펼쳐 주고 당진 균형 발전을 위한 송악신도시 개발지원도 잘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은 “민간 역량과 자본을 활용한 ‘민관합동 지방소멸방지 대책’으로 충남이 선도하는 지방소멸 대응책을 추진 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서 위원장(부여1)은 “공공기관 유치, 베이밸리 메가시티 선포식 등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신뢰도를 회복해달라”고 덧붙였다.



“존중하는 환경 조성으로 충남교육 발전시켜야”
교육위원회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14개 교육지원청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효과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정식 위원(아산3)은 “주요 업무계획을 매년 반복하기보다, 현안 사업과 최신 관심사를 담은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업무계획을 세워달라”고 강조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은 “지역 주민도 방과 후 학교의 각종 시설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박미옥 위원은 “충남과학고의 기숙사 환경이 매우 열악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환경개선에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은 “충실한 늘봄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의 사회성과 인간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과 동시에 학부모에게는 일상생활에 안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밝혔다.

신순옥 위원은 “교육에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참여 촉진, 학습 경험 향상 등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은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수준과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해 학업 성취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은 “교육지원청에서도 사립학교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관심을 두고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은 “교육 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수립에 반영해 달라”고 전하며 “모두가 행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환경 조성으로 더 나은 충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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