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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테이션] 2023년 48회 쎈스테이션

2023.12.18(월) 17:29:21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48

천안아산역에 전국 최대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민선8기 힘쎈충남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충남도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철도공단,
철도공사, 천안·아산시와 협약을 맺고

광역환승센터 구축모델 마련과 성공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운영키로 한 건데요.
자막 : 광역복합환승센터 모델 마련과 성공 추진을 위한 협약

환승 센터는 국내 최대규모로 건립하고
센터 내에는 쇼핑과 숙박 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인근에 조성 중인 R&D집적지구 등
대규모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막 : 국내 최대규모 건립, R&D집적지구와 함께 시너지 효과

현재 KTX 천안아산역은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KTX와 SRT, 일반 철도와 수도권 전철이 정차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의 요지가 됐는데요.
자막 :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과 비수도권 연결 교통 요지

이용객이 하루 평균 2만 5천 명을 넘고
미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천안·아산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환승체계 구축은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막 : 1일 이용객 증가와 인근지역 성장으로 필요

이 같은 배경에서 민선8기 충남이
KTX 천안아산역을 충청권 교통 허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막 : 민선8기 충남, 충청권 교통 허브 역점 사업으로 추진

2026년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R&D융복합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센터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자막 : 2026년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 등으로 이용객 증가 전망

센터 내에는 철도 및 버스 환승 시설과
호텔, 업무, 레지던스, 의료, 주차장 등
지원 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자막 : 전국 최대규모로 건립, 쇼핑·숙박 시설 등도 함께 조성

도는 센터 건립 사업비 약 8,700억 원을
민간 자본 유치 방침으로 정하고
사업 추진 전담 조직을 가동,

이른 시일 안에 사업 시행자를 확보해
2026년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습니다.
자막 : 민간 자본 8천7백억 투입, 2026년 착공~2029년 완공 목표

앞으로 타당성 평가와 국토부 승인 등
넘어야 할 산이 있지만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돼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충청권 교통 허브로
우뚝 서게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1. 충남도 ‘장항선-경부고속선 연결’ 국가철도망 반영 추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장항선과 경부고속선 연결을
신규 사업으로 건의키로 했습니다.

중 : 장항선-경부고속선 6.9㎞ 연결···홍성~수서역 65분
도가 제시한 청사진은 천안아산역 일원의 장항선과
경부고속선 사이 6.9㎞ 구간을 연결해
환승 없이 수도권 동남부까지
고속철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광역교통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인데요.

장항선과 경부고속선을 잇게 되면
고속철도로 홍성역에서 수서역까지
예상 소요 시간이 65분으로
기존에 비해 45분가량 단축될 전망입니다.

2. 충남도, ‘출입국·이민관리청’ 천안아산역 유치 나서

충남도가 정부가 신설하려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을
KTX 천안아산역 지역에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충남은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며
전체 도민 중 외국인 비율이 6.2%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또 KTX 천안아산역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것이 강점으로 꼽히는데요
중 : 외국인 주민 비수도권 광역자치당체 중 가장 많아

도는 앞으로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외국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등
충남이 이민청 설치에 최적지라는 점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3. 충남 새 어업기술지도선 '충남나누리호' 취항

충남도의 새 어업기술지도선 '충남나누리호'가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도비 10억 원을 투입해 건조한 충남나누리호는
노후화된 기존 어업기술지도선 '봉황산호'을 대신해
연안 예찰, 해황 조사, 어업인 기술 보급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인데요.

중 : "더 넓은 해역 빠르게 예찰···어민 불편 해소 기대"
기존 선박보다 3배 빠른 속도로
낮은 수심 지역의 이동도 가능해

더 넓은 해역에서 신속한 예찰로
적조·해파리·고수온 등에 대한
어가 피해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충남 최우수 브랜드 쌀 '서천 길산내쌀' 선정

올해 충남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 쌀은
서천군의 '길산내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월 응모한
브랜드 쌀 26종을 대상으로
품질 관리 우수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서천 '길산내쌀'이 1위로 뽑혔고,
당진과 예산의 '청풍명월 골드'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는데요.
중 : 외관, 성분, 식미, 유전자 등에서 높은 평가

이번 선정은 외관과 성분,
식미, 유전자 등의 항목을
3월 7월 11월 등 3번에 걸쳐 분석한 결과를 종합한 것으로
이번에 선정한 우수 브랜드 쌀은 도지사 표창이 수여됩니다.
2023년  쎈스테이션 ep.48

천안아산역에 전국 최대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민선8기 힘쎈충남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충남도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철도공단,
철도공사, 천안·아산시와 협약을 맺고 

광역환승센터 구축모델 마련과 성공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운영키로 한 건데요.
자막 : 광역복합환승센터 모델 마련과 성공 추진을 위한 협약 

환승 센터는 국내 최대규모로 건립하고 
센터 내에는 쇼핑과 숙박 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인근에 조성 중인 R&D집적지구 등 
대규모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막 : 국내 최대규모 건립, R&D집적지구와 함께 시너지 효과

현재 KTX 천안아산역은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KTX와 SRT, 일반 철도와 수도권 전철이 정차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의 요지가 됐는데요. 
자막 :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과 비수도권 연결 교통 요지

이용객이 하루 평균 2만 5천 명을 넘고
미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천안·아산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환승체계 구축은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막 : 1일 이용객 증가와 인근지역 성장으로 필요

이 같은 배경에서 민선8기 충남이 
KTX 천안아산역을 충청권 교통 허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막 : 민선8기 충남, 충청권 교통 허브 역점 사업으로 추진

2026년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R&D융복합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센터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자막 : 2026년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 등으로 이용객 증가 전망

센터 내에는 철도 및 버스 환승 시설과 
호텔, 업무, 레지던스, 의료, 주차장 등 
지원 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자막 : 전국 최대규모로 건립, 쇼핑·숙박 시설 등도 함께 조성

도는 센터 건립 사업비 약 8,700억 원을 
민간 자본 유치 방침으로 정하고 
사업 추진 전담 조직을 가동,

이른 시일 안에 사업 시행자를 확보해 
2026년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습니다.
자막 : 민간 자본 8천7백억 투입, 2026년 착공~2029년 완공 목표

앞으로 타당성 평가와 국토부 승인 등 
넘어야 할 산이 있지만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돼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충청권 교통 허브로 
우뚝 서게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1. 충남도 ‘장항선-경부고속선 연결’ 국가철도망 반영 추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장항선과 경부고속선 연결을 
신규 사업으로 건의키로 했습니다.

중 : 장항선-경부고속선 6.9㎞ 연결···홍성~수서역 65분
도가 제시한 청사진은 천안아산역 일원의 장항선과 
경부고속선 사이 6.9㎞ 구간을 연결해
환승 없이 수도권 동남부까지 
고속철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광역교통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인데요.

장항선과 경부고속선을 잇게 되면 
고속철도로 홍성역에서 수서역까지
예상 소요 시간이 65분으로
기존에 비해 45분가량 단축될 전망입니다.

2. 충남도, ‘출입국·이민관리청’ 천안아산역 유치 나서

충남도가 정부가 신설하려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을 
KTX 천안아산역 지역에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충남은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며
전체 도민 중 외국인 비율이 6.2%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또 KTX 천안아산역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것이 강점으로 꼽히는데요
중 : 외국인 주민 비수도권 광역자치당체 중 가장 많아

도는 앞으로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외국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등
충남이 이민청 설치에 최적지라는 점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3. 충남 새 어업기술지도선 '충남나누리호' 취항 

충남도의 새 어업기술지도선 '충남나누리호'가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도비 10억 원을 투입해 건조한 충남나누리호는 
노후화된 기존 어업기술지도선 '봉황산호'을 대신해 
연안 예찰, 해황 조사, 어업인 기술 보급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인데요.

중 : "더 넓은 해역 빠르게 예찰···어민 불편 해소 기대"
기존 선박보다 3배 빠른 속도로 
낮은 수심 지역의 이동도 가능해

더 넓은 해역에서 신속한 예찰로 
적조·해파리·고수온 등에 대한 
어가 피해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충남 최우수 브랜드 쌀 '서천 길산내쌀' 선정 

올해 충남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 쌀은 
서천군의 '길산내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월 응모한 
브랜드 쌀 26종을 대상으로
품질 관리 우수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서천 '길산내쌀'이 1위로 뽑혔고,
당진과 예산의 '청풍명월 골드'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는데요.
중 : 외관, 성분, 식미, 유전자 등에서 높은 평가
 
이번 선정은 외관과 성분, 
식미, 유전자 등의 항목을 
3월 7월 11월 등 3번에 걸쳐 분석한 결과를 종합한 것으로
이번에 선정한 우수 브랜드 쌀은 도지사 표창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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