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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토론회

2023.10.26(목) 14:22:31도정신문(deun127@korea.kr)

의정토론회 사진

‘이어령창조관(가칭)’ 건립·운영방안 모색

김응규 의원 의정토론회


충남도의회는 10월 20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가칭)이어령창조관의 건립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문학인 가운데 한 사람이자 ‘시대의지성’으로 평가받는 故이어령 장관을 기념하는 창조관(문학관)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기존의 수많은 기념관이 콘텐츠 부재와 일방적 교육 등의 문제로 운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가진 지역의 문화자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응규 의원(아산2)은 “오늘날은 사회적 양극화와 지나친 경쟁,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가치와 정신이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며 “통합과 소통의 문화를 끝없이 열고자 했던 문학인인 故이어령 장관을 기념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정토론회 사진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지원 방안 강구

정병인 의원 의정토론회


충남도의회가 경계선 지능인, 일명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월 23일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토론회는 정병인 의원(천안8)이 좌장을, 박현숙 경계선지능연구소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민관의 경계선지능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 소장은 ▲경계선지능인 조기발견과 적절한 조치 ▲범부처 차원의 통합적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 설립 등을 제안했다.

토론자들도 경계선지능 아동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사례를 제시·공유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병인 의원은 “700만명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경계선지능인을 건강하게 지켜내고 자립시키기 위해서는 전문기관 설립과 지자체와 교육청의 체계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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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교육기관 부모교육 활성화 논의

홍성현 의원 의정토론회


최근 영유아 시기부터의 부모 역할과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부모교육’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사진>

충남도의회는 10월 19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영유아교육기관 부모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홍성현 의원(천안1)이 좌장을 맡고, 이만수 영유아교육연구소 더자람 선임연구원이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토론자들은 ▲아버지 육아교실 확대 운영 ▲영유아교육기관의 부모 멘토 역할 강화와 부모교육이력관리시스템 도입 ▲가족 형태와 특성에 따른 맞춤교육과 부모교육 의무화 등 부모교육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부모교육은 영유아 시기부터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영유아교육기관에서 체계적인 부모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 마련과 지원 근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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