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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지역 조속 복구 등 지역현안 해결책 모색

2023.07.26(수) 17:05:03도정신문(deun127@korea.kr)

충남도의회는 7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 충남도의회는 7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제346회 임시회 49개 안건 처리
민선 8기 정책점검·조례안 등 심의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7월 25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 총 49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기관·부서별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민선8기 전반적인 정책을 점검하며 「충청남도 암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민청 설치 등을 촉구하는 건의·결의안 총 4건을 채택했으며, 채택된 건의·결의안은 관련 부처에 보내질 예정이다.

안건 심의에 앞서 15명의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금강 하구 부유쓰레기 처리·방지 대책 마련 ▲충청남도 농업생산기반시설 배수장 전수조사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지민규 의원(아산6)은 긴급 현안질문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은 “지난 7월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청양·공주·부여·논산 등 도내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집행부에서는 이재민들이 삶의 터전으로 조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을 통해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의회의 다음 회기는 9월 7일부터 열리며,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2023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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