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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한 예산시장 첫날부터 인파로 ‘북적’

2023.04.07(금) 14:18:31도정신문(deun127@korea.kr)

예산시장 방문객들이 4월 1일 재개장한 충남 예산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예산시장 방문객들이 4월 1일 재개장한 충남 예산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우동, 만두 등 16개소 추가 창업
리모델링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


[예산] 충남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추진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대성공을 이룬 가운데 4월 1일 본격 재개장하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1일 예산시장에는 1만 5000여 명의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군과 더본코리아는 올 초부터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2달 만에 18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진기록을 세웠으며, 특히 지난 2월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성과로 예산군은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국 226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군과 더본코리아는 지난 3월 한 달을 예산시장 휴장 기간으로 정해 바닥 및 화장실, 퇴식구, 음향공사 등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난 3월 31일에는 20∼30여명의 유튜버 및 방송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재개장을 하루 앞둔 예산시장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예산시장은 4월 1일부터 새로운 메뉴인 어묵, 우동, 만두, 전, 튀김, 갈치구이 등 16개소의 추가 창업 및 기존 업소의 새로운 레시피 등을 준비해 총 21개소의 업체가 성업 중이다. 어른 위주의 메뉴에서 추가로 아이들을 위한 간식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산군은 기대하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 한 달 휴장기간 동안 새롭고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추가 창업을 선보이는 등 예산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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